[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장카설’의 긍정 에너지 아이브 장원영.
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그룹 아이브의 세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은 롱부츠에 미니스커트 패션으로 아름다운 레기룩을 선보였다. MZ 세대의 아이돌 트렌드로 자리 잡은 ‘장카설’의 주인공인 장원영이다.
‘장카설’은 아이브 장원영, 에스파 카리나, 엔믹스 설윤의 앞 글자를 조합한 단어이다. 비주얼뿐만 아니라 MZ 세대에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장원영은 ‘원영적 사고’, ‘럭키비키’ 등 독특한 사고방식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예쁜 아이돌을 넘어 팬에게 긍정적인 사고를 전하고 있다.
장원영은 새 타이틀곡 ‘애티튜드'(Attitude)’ 작사에 참여한 소감에서 ” ‘럭키비키’ 마인드를 장착하고 쓴 가사 많이 들어주시고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원영답게 살아왔던 건데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고 그런 수식어를 저에게 붙여주셨다”면서 “다시금 옳고 선한 길로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저도 오히려 그 수식어를 통해 긍정적인 영향을 받는다. 이게 진정한 ‘럭키비키’지 않나 싶다”라고 덧붙였다.
▲ ‘원영적 사고’ 중
▲ 사랑스러운 윙크
▲ 빈 틈 없는 예쁨
▲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은 레기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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