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CIX(씨아이엑스)가 글로벌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CIX(BX, 승훈, 용희, 현석)는 지난달 23일 일곱 번째 EP 앨범 ‘THUNDER FEVER (썬더 피버)’를 발매하고,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해 타이틀곡 ‘THUNDER (썬더)’ 무대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THUNDER FEVER’는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의 주간 음반차트(1월 27일~2월 2일 기준) 1위를 기록했으며, 9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또 타이틀곡 ‘THUNDER’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16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CIX의 굳건한 글로벌 화제성을 확인하게 했다.
음악 방송 무대에서 CIX는 ‘THUNDER’의 강렬한 비트에 맞아 떨어지는 역동적인 칼군무로 한층 무르익은 역량을 보여줬다. CIX만의 유니크한 리듬감이 돋보이는 그루비한 춤선과 후반부 파워풀한 댄스 브레이크는 보고 듣는 맛을 끌어올렸다.
천둥번개 콘셉트에 걸맞은 CIX의 짜릿한 비주얼 변신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멤버들의 물오른 표현력과 케미스트리가 완성도 높은 무대로 펼쳐져 글로벌 팬심을 달궜다.
타이틀곡 외에도 CIX는 발라드 수록곡 ‘My Everlasting Sun (마이 에버레스팅 선)’ 무대를 통해 매력적인 보컬을 들려주기도 했다. 특히 스탠드 마이크로 노래하는 CIX의 탄탄한 가창력과 따뜻한 감성이 호평을 얻었다.
무대뿐만 아니라 CIX는 ‘THUNDER’의 안무 영상 고정 및 클로즈업 카메라 버전, 후렴구를 딴 ‘따라라운’ 댄스 챌린지,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및 리액션 영상 등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했다. 또 MBC FM4U ‘친한친구 이현입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등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변함없는 팀 시너지를 발산했다.
사진=KBS2 ‘뮤직뱅크’·SBS ‘인기가요’, C9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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