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오후 4시 57분께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음식문화거리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관들이 화재진압을 하고 있다. 이 불로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으나 건물 내 점포 이용자들이 대피했고, 화염과 함께 연기가 치솟으면서 소방 당국에는 화재 신고가 잇따랐다. /독자제공
3일 오후 4시57분께 인천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음식문화거리 7층짜리 건물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분만에 불길이 잡혔다.
불이 나자 건물 내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상가 내·외부가 불에 타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해당 상가 1∼3층에는 음식점을 비롯한 점포가 입주해 있고 4∼7층에는 주차장이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90명과 장비 33대를 동원해 이날 오후 5시32분께 초기 진화했다.
/양진수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
▲ 3일 오후 4시 57분께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음식문화거리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관들이 잔불정리를 하고 있다. 이 불로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으나 건물 내 점포 이용자들이 대피했고, 화염과 함께 연기가 치솟으면서 소방 당국에는 화재 신고가 잇따랐다. /소방본부 제공
▲ 3일 오후 4시 57분께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음식문화거리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출동한 소방관들이 현장 정리를 하고 있다. 이 불로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으나 건물 내 점포 이용자들이 대피했고, 화염과 함께 연기가 치솟으면서 소방 당국에는 화재 신고가 잇따랐다. /이호윤기자 256@incheonilbo.com
▲ 3일 오후 4시 57분께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음식문화거리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연기가 치솟고 있다. 이 불로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으나 건물 내 점포 이용자들이 대피했고, 화염과 함께 연기가 치솟으면서 소방 당국에는 화재 신고가 잇따랐다. /독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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