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무침 레시피
쉬운 요리
반찬
나물 반찬
집밥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쉬운 무침요리 나물반찬 콩나물무침으로 보여드려요.
마땅한 반찬이 없을 때 쉽고 간단하게 무쳐내면 요거 무지 맛있어요.
된장찌개 하나 끓여 밥이랑 먹으면 금세 밥 한 공기를 비워낼 수 있고요.
콩나물은 언제나 냉장고 야채 칸에 자리하고 있는 야채들 중 하나로
제가 좋아하는 솥밥 재료로 며칠 전에도 콩나물 솥밥을 지었다지요~
연휴 기간이라 시간이 여유로워 솥밥도 종류별로 지었었어요.
하얀 콩나물무침도 맛있고 고춧가루 넣고 팍팍 무친 콩나물무침도 맛있지요?
저도 번갈아가며 무쳐내는데
저희 가족은 두 무침 다~ 좋아해요.
콩나물무침 만드는 법
콩나물 300g, 당근 1/4개, 연두순 1큰술, 다진마늘 1/2작은술, 참기름 1큰술,
소금 + 통깨 + 검은깨 적당량
(▲ 계량스푼 기준)
콩나물은 꼬리를 잘라준 뒤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빼주세요.
당근은 채 썰어주세요.
콩나물이 잠길 정도의 물을 끓여 소금 1 작은 술을 풀어준 뒤
콩나물과 당근을 넣고 4분 정도 데쳐준 뒤
얼음이 담긴 물에 넣고 식혀준 뒤
채반에 올려 물기를 충분히 빼주세요.
물기를 충분히 뺀 콩나물과 당근을 볼에 담고
연두순과 다진마늘을 넣고 무쳐주세요.
모자란 간은 소금을 맞춰주고…
참기름, 통깨, 검은깨를 넣고 무쳐주세요.
조물조물 맛있게 무쳐낸 콩나물무침이에요.
이번에는 부드럽게 연두순을 이용했어요.
연휴 동안 제가 자주 가는 수성시장에 갔더니 콩나물시루에 이쁜(?) 콩나물이 한가득이라
얼른 1kg를 사 왔었는데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콩나물이 좋아서 콩나물 볶음, 무침, 솥밥 등
제주 당근도 한가득이라 채 썰어 함께 했더니 색감도 이쁘고
맛은 또 좋고…
만들기 쉽지만 늘 맛있는 콩나물무침이에요.
마땅한 반찬이 없을 때 엄마표 집 반찬으로 한번 무쳐보세요.
요건 늘 맛있어요.
오늘도 맛있는 집밥 챙겨드세요~!
#콩나물무침 #레시피 #쉬운반찬 #집반찬 #무침요리
#나물반찬 #야채요리 #집밥 #반찬레시피
#하얀콩나물무침 #콩나물요리 #채소반찬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