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선물로 맛별, 모양별 맛있는 어묵이 가득~ 가득~
맛있는 어묵들이 있으니 하루가 멀다 하고 어묵 요리를 만들고 있는데
이번에는 냉장고 야채 칸에 남아있던 새송이버섯 2개를 더해 어묵새송이간장볶음을 만들었어요.
주말이면 늘 일주일 반찬을 만드는 가시장미인지라
이번 주에도 마른반찬 몇 가지와 촉촉한 밑반찬 몇 가지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뒀어요.
짭조름한 감칠맛 가득한 어묵새송이볶음이에요.
간장 양념으로 맛있게 볶아 밥이랑 먹고 있어요.
쫄깃쫄깃한 어묵과 새송이버섯이 만나 쫄깃함은 그야말로 대박~
맛있는 간장 양념도 한몫을 톡톡히 하고…
어묵새송이간장볶음 만드는 법
어묵 180g, 새송이버섯 2개, 청양고추 1개, 오일 1큰술, 참기름 1/2작은술, 통깨 적당량
간장양념 : 간장 2큰술, 맛술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후춧가루 1/4작은술, 다시마육수 1/4컵
(▲ 계량스푼 +ㅜ 계량컵 기준)
어묵은 기호에 맞게 썰어주세요.
새송이버섯은 밑동과 기둥을 잘라내고, 어묵과 비슷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청양고추는 어슷 썰어주세요.
새송이버섯 기둥은 그대로 이용해도 되는데
저는 된장찌개를 끓이느라 된장찌개에 양보(?) 했어요.
오늘 보여드리는 어묵 새송이 간장 볶음에는 조금 특별한 간장을 이용했어요.
이번에 샘표에서 신제품 진간장 골드 출시 기념 “1등의 비결을 담은 프리미엄 간장세트”를 만났거든요.
손잡이 패키지 박스 포장으로 선물용으로도 좋고…
신제품 진간장 골드 출시 기념 “1등의 비결을 담은 프리미엄 간장세트” 속에는
샘표 진간장 골드/ 양조간장 701 / 한식 국간장이 들어있어요.
이미 우리네 주방에서 유명한 간장들이지요?
13년 이상 숙성된 씨간장으로 깊고 진한 맛을 자랑하는 진간장 골드는
두 번 달여 깊은 맛, 낮은 온도에서 한번 달여 쿰쿰한 맛과 향은 없애고, 부드러운 맛은 한껏 UP 했어요.
높은 온도에서 한 번 더 달여 깊은 풍미와 맛의 밸런스를 맞춰주고
천천히 제대로 4번 발효하고 장이 맛있게 익을 수 있도록 100% 자연 숙성 & 저온숙성하여
은은하고 깊은 맛을 자랑해요.
5단 발효로 맛과 향이 깊고 풍부한 정통 프리미엄 양조간장 701과
맑은 빛깔을 자랑하며 깔끔하고 깊은 맛의 한식 국간장도 함께 해요.
분량의 재료대로 간장 양념을 만들어주세요.
진간장 골드의 색상이 곱지요?
저는 향도 좋더라는…
다시마 육수가 없다면 그냥 물을 넣어줘도 괜찮아요.
팬에 오일을 두르고
어묵과 새송이버섯을 넣고 볶아주세요.
어묵과 새송이버섯이 부드러워지면
미리 만들어둔 양념, 청양고추를 넣고 섞어가며 볶아주세요.
맛있게 볶아지면 참기름을 둘러 섞어준 뒤
통깨를 뿌려주면 완성이에요.
누가 만들어도 맛있는 어묵볶음
어묵 새송이버섯볶음이에요.
쫄깃쫄깃한 어묵과 새송이버섯이 맛있는 간장 양념이 쏙~ 쏙~
밥반찬으로 추천해 드려요.
13년 이상 숙성된 씨간장으로 깊은 진한 맛을 자랑하는 진간장 골드로
간장 양념에 맛있음을 더해 만든 어묵 새송이버섯 간장볶음으로
밥 위에 올려 먹으면 은근 밥도둑이에요.
오늘도 맛있는 집밥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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