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유정이 자연 속에서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김유정은 2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다수의 사진과 함께 “안녕! 2024 (25) 2025 (??) 안녕?”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스스로에게 쉼과 숨을 허용하며 조용히 다가와 준 무수한 것들과 멀어져 간 숨결을 간직하고 단순히 숫자에 불과하지만, 내가 부여해 준 의미로 생명이 가득하게 고이 간직하기. 내가 ‘나’ 되어주기”라는 감성적인 멘트로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배낭을 메고 본격적인 트레킹에 나선 모습이다. 산속에서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하며, 내추럴한 모습이 마치 한 폭의 그림 같다. 특히 초록빛 니트 탑을 입고 뜨거운 햇살 아래 걷는 장면에서는 건강한 에너지가 느껴진다. 또한 절벽을 배경으로 한 셀카는 그야말로 자연과 어우러진 청순미의 정수를 보여준다.
네티즌들은 “진짜 산에 가면 선녀 한 명 내려와 있을 듯”, “김유정은 어디서든 빛이 난다”, “산도, 바람도 다 유정이를 위해 존재하는 느낌”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김유정은 현재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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