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된 외관에 준수한 연비 성능으로 사랑받는 투싼 하이브리드가 할인에 들어간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이달 안에 투싼 하이브리드를 구매하는 이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생산월 조건 할인이다. 지난해 8월부터 12월 사이에 생산된 물량을 구매하는 이들에겐 100만원을 할인한다.
또한 포인트로 할인받고 적립된 포인트로 상환하는 현대카드 세이브-오토로 30만원 할인을 제공, 전시차를 구매하는 이들에겐 20만원을 추가 할인한다.
이 외에도 베네피아 제휴(10만원), 현대차 가족사랑(100만원), 200만 굿 프렌드(15만원),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40만원), 현대카드 세이브-오토(30만원) 등의 혜택이 마련됐다.
상기 혜택을 최대치로 받는다고 가정하면 3205만원부터 시작하는 투싼 하이브리드를 2840만원에 살 수 있게 된다.
투싼은 유행을 타지 않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많은 이에게 사랑받는 SUV다. 지난해 국내 준중형 SUV 시장에서 싼타페 다음으로 2위를 차지할 정도로 사랑을 받고 있다.
파워트레인은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터보 하이브리드와 자동 6단 변속기를 조합해 최고 출력 180P, 최대 토크 27.0kgf.m의 성능을 발휘한다. 모터 최고 출력은 47.7kW, 모터 최대토크는 264Nm, 시스템 최고 출력은 235PS다.
복합 연비는 리터당 16.2km며, 도심에서는 리터당 17.0km, 고속도로에선 리터당 15.2km의 연비 효율을 보인다.
차체 크기는 전장 4640mm, 전폭 1865mm, 전고 1665mm, 휠베이스 2755mm다.
2025년 1월 투싼 하이브리드 판매조건
· 생산월 조건: 100만원
· 트레이드-인: 50만원
· 베네피아 제휴: 10만원
· 현대차 가족사랑: 100만원
· 200만 굿 프렌드: 15만원
·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 최대 40만원
· 전시차: 20만원
· 현대카드 세이브-오토: 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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