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몬엑 셔누X민혁X아이엠, ‘흑백요리사’ 집어삼켰다! 편의점 요리대결

싱글리스트 조회수  

몬스타엑스 셔누, 민혁, 아이엠이 편의점 요리사로 변신해 각자의 개성을 살린 요리를 공개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달 3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리얼리티 ‘몬 먹어도 고 : 삼형제’ 5화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셔누, 민혁, 아이엠은 ‘흑백요리사’로 변신했다. 세 사람은 요리 대결이 콘셉트인 만큼 먼저 서로의 요리 실력을 체크했다. 셔누와 민혁이 요리에 어느 정도 일가견이 있는 반면 아이엠은 ‘9년 차 배달 대가’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아이엠은 솥밥을 할 줄 알고, 민혁이 할 수 있는 요리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을 보여 반전을 기대케 했다.

이번 미션은 ‘편의점 요리’로, 주어진 금액 만 원 내에서 재료를 구입해 제한 시간 30분 안에 만들어 내야 했다.

이에 민혁은 “1년 반 동안 PX를 어마어마하게 다녔다. 선임 대대로 내려온 레시피, 동기가 만든 레시피, 후임이 만든 레시피 등 오만가지가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미션이 시작되자 멤버들은 편의점으로 달려가 각자의 레시피에 맞는 재료들을 구입했다.

먼저 아이엠은 케첩과 핫바, 피자 치즈, 감자칩을 구입한 뒤 ‘철푸덕’이라는 요리를 만들며 “피자 같은 요리”라고 설명했다. 아이엠의 요리에 민혁과 셔누는 각각 10점 만점에 8.3점, 7점을 줬다. 두 사람은 “먹어본 거 같은데 맛없진 않지만 기분 나쁜 맛”이라고 평가했다.

급하게 레시피를 변경한 민혁은 동파육 만두 속과 토마토를 감자칩에 올린 ‘인터내셔널 타코’를 만들었지만 개인카드로 스리라차 소스를 구입해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 속에서도 맛을 사로잡은 민혁에게 셔누는 9.8점을 주며 “어나더 레벨”이라고 극찬했다.

고민을 거듭하던 셔누는 디저트로 방향을 꺾어 ‘부스트업 그릭 요거트’를 만들었지만 돌아오던 길에 받은 귤을 사용해 1만원이 넘는다는 지적을 피할 순 없었다. 셔누의 요리에 민혁은 9.5점을 주며 “맛으로 따지면 좋은데 이게 요리인지는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고 지적했다.

사진 = 유튜브 ‘몬 먹어도 고: 삼형제’ 캡처 

싱글리스트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동상이몽 김민재, 가족 떠나 ‘원룸’ 살이 하는 이유
  • MBC 직장 내 괴롭힘 박은지도 피해자였다…오요안나 사망에 폭로 “7년 참고 버텨”
  • ‘금수저’ 이이경이 쏟아낸 눈물… “나만 몰랐다”
  • 김종국·김종민 아니다… 지수 29.25% 상승해 '브랜드평판 1위' 거머쥔 예능방송인
  • 나솔사계 미스터박, 새 연인 공개…잠수 이별 의혹 속 '환승 이별' 논란 [MD이슈]
  • '나완비' 이준혁, 한지민父 납골당 다녀온 이유는?

[연예] 공감 뉴스

  • 나솔사계 미스터박, 새 연인 공개…잠수 이별 의혹 속 '환승 이별' 논란 [MD이슈]
  • 유족이 직접 밝힌 故오요안나 사망 전 행보: 턱 끝까지 차오르는 먹먹함에 할 말을 잃었다
  • ‘나솔사계’ 현커 탄생하나… 눈길 '확' 쏠렸다
  • '우즈벡 김태희' 구잘, 손바닥만 한 비키니만 입고…'깜짝'
  • 6.1% 벽 뚫었다… 파격 전개에 순간 최고 시청률 '7.6%' 치솟은 한국 드라마
  • 일주어터, 故 오요안나 선배 김가영 옹호했다가 역풍…무슨 일 [핫토PICK]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고속도로에서 다들 이런 거야?” 연휴 노린 귀향길의 얌체족들
  • “주유소에서 멧돼지 바베큐 할 뻔” 운전자들, 하다 하다 주유소도 조심해야 하나
  • “이젠 비트코인도 압류?” 과태료 체납자, 돈 숨겨도 다 털릴 예정!
  • “싹 다 밀어버린 준비 끝냈다” 차주들, 범칙금 안 내려면 미리 치워야 한다
  • “이거 들어오면 제네시스도 위험!” 4천만원대 프리미엄 전기 SUV 출시 예정
  • “성공하더니 7천 만원 외제차 구입” 이주빈, BMW X4로 장롱 면허 탈출
  • “현대차에 손벌리는 미국!” 스타리아에 쉐보레 마크 달리는 이유
  • “팰리세이드의 유일한 대항마” 아빠들 난리난 트래버스 풀체인지 하이컨트리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김포장기동국밥 점심 먹기 좋은 진한 국물의 진리국밥 김포한강점

    여행맛집 

  • 2
    강릉 안목해변 카페거리 강릉 카페 산토리니

    여행맛집 

  • 3
    요즘 "MZ가 대학 졸업"하면 대기업가려고 10년 취업준비 하는 이유?

    뉴스 

  • 4
    작년 당첨되면 인생 180도 바뀐 동탄역 롯데캐슬 올해는 여기다?

    뉴스 

  • 5
    환율 1500원 까지 오르면 한국 망하는 이유

    뉴스 

[연예] 인기 뉴스

  • 동상이몽 김민재, 가족 떠나 ‘원룸’ 살이 하는 이유
  • MBC 직장 내 괴롭힘 박은지도 피해자였다…오요안나 사망에 폭로 “7년 참고 버텨”
  • ‘금수저’ 이이경이 쏟아낸 눈물… “나만 몰랐다”
  • 김종국·김종민 아니다… 지수 29.25% 상승해 '브랜드평판 1위' 거머쥔 예능방송인
  • 나솔사계 미스터박, 새 연인 공개…잠수 이별 의혹 속 '환승 이별' 논란 [MD이슈]
  • '나완비' 이준혁, 한지민父 납골당 다녀온 이유는?

지금 뜨는 뉴스

  • 1
    현재 송중기보다 10배 잘 된 전처 송혜교 근황

    뉴스 

  • 2
    "억만장자"가 밝힌 40대부터 자산 격차 벌어지는 습관..

    뉴스 

  • 3
    캡틴 SON의 품격, '압도적 활약+평점 1위’에도 '데뷔골' 3총사 챙겼다...나란히 '찰칵!', 진정한 리더의 모습

    스포츠 

  • 4
    우리나라 최초 사이다 ‘인천’ [인천톡톡]

    뉴스 

  • 5
    김영미 대장 ‘1700㎞ 남극대륙 횡단’에 노스페이스 의류장비 주목

    뉴스 

[연예] 추천 뉴스

  • 나솔사계 미스터박, 새 연인 공개…잠수 이별 의혹 속 '환승 이별' 논란 [MD이슈]
  • 유족이 직접 밝힌 故오요안나 사망 전 행보: 턱 끝까지 차오르는 먹먹함에 할 말을 잃었다
  • ‘나솔사계’ 현커 탄생하나… 눈길 '확' 쏠렸다
  • '우즈벡 김태희' 구잘, 손바닥만 한 비키니만 입고…'깜짝'
  • 6.1% 벽 뚫었다… 파격 전개에 순간 최고 시청률 '7.6%' 치솟은 한국 드라마
  • 일주어터, 故 오요안나 선배 김가영 옹호했다가 역풍…무슨 일 [핫토PICK]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고속도로에서 다들 이런 거야?” 연휴 노린 귀향길의 얌체족들
  • “주유소에서 멧돼지 바베큐 할 뻔” 운전자들, 하다 하다 주유소도 조심해야 하나
  • “이젠 비트코인도 압류?” 과태료 체납자, 돈 숨겨도 다 털릴 예정!
  • “싹 다 밀어버린 준비 끝냈다” 차주들, 범칙금 안 내려면 미리 치워야 한다
  • “이거 들어오면 제네시스도 위험!” 4천만원대 프리미엄 전기 SUV 출시 예정
  • “성공하더니 7천 만원 외제차 구입” 이주빈, BMW X4로 장롱 면허 탈출
  • “현대차에 손벌리는 미국!” 스타리아에 쉐보레 마크 달리는 이유
  • “팰리세이드의 유일한 대항마” 아빠들 난리난 트래버스 풀체인지 하이컨트리

추천 뉴스

  • 1
    김포장기동국밥 점심 먹기 좋은 진한 국물의 진리국밥 김포한강점

    여행맛집 

  • 2
    강릉 안목해변 카페거리 강릉 카페 산토리니

    여행맛집 

  • 3
    요즘 "MZ가 대학 졸업"하면 대기업가려고 10년 취업준비 하는 이유?

    뉴스 

  • 4
    작년 당첨되면 인생 180도 바뀐 동탄역 롯데캐슬 올해는 여기다?

    뉴스 

  • 5
    환율 1500원 까지 오르면 한국 망하는 이유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현재 송중기보다 10배 잘 된 전처 송혜교 근황

    뉴스 

  • 2
    "억만장자"가 밝힌 40대부터 자산 격차 벌어지는 습관..

    뉴스 

  • 3
    캡틴 SON의 품격, '압도적 활약+평점 1위’에도 '데뷔골' 3총사 챙겼다...나란히 '찰칵!', 진정한 리더의 모습

    스포츠 

  • 4
    우리나라 최초 사이다 ‘인천’ [인천톡톡]

    뉴스 

  • 5
    김영미 대장 ‘1700㎞ 남극대륙 횡단’에 노스페이스 의류장비 주목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