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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짜 전기차라고?”.. 544마력으로 설원을 질주하는 오프로드 끝판왕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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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된 서스펜션과 스터드 타이어 적용
스웨덴 설원의 주행 감각 재현한 EV 스페셜 모델
폴스타 ‘아크틱 서클 에디션’ 확장, 폴스타 3·4에도 적용

폴스타 아크틱 서클 / 사진=폴스타
폴스타 아크틱 서클 / 사진=폴스타

폴스타가 2022년 선보였던 ‘폴스타 2 아크틱 서클’ 원오프 모델 이후, 같은 랠리 감성을 담은 스페셜 모델을 폴스타 3와 폴스타 4에도 적용했다.

‘아크틱 서클’ 컬렉션은 랠리에서 영감을 받은 전기차 라인업으로, 강력한 서스펜션, 스터드 타이어, 그리고 다양한 퍼포먼스 액세서리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 특별한 모델들은 폴스타의 스웨덴 R&D 센터에서 제작되었으며, 개발은 전직 랠리 드라이버이자 현재 폴스타 주행 역학 책임자인 요아킴 리드홀름(Joakim Rydholm)이 이끌었다.

강화된 서스펜션과 랠리 스타일의 외관

폴스타 2 아크틱 서클 / 사진=폴스타
폴스타 2 아크틱 서클 / 사진=폴스타

폴스타 2, 3, 4의 아크틱 서클 에디션은 모두 3방향 조절이 가능한 올린즈(Öhlins) 댐퍼와 전면 스트럿 브레이스를 적용한 업그레이드된 서스펜션을 탑재했다.

차고는 모델에 따라 20~40mm(0.8~1.6인치) 높아졌으며, OZ 레이싱 알로이 휠(19인치 및 20인치)과 피렐리 스터드 타이어를 장착해 설원과 빙판에서도 강력한 접지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했다.

폴스타 3 아크틱 서클 / 사진=폴스타
폴스타 3 아크틱 서클 / 사진=폴스타

외관은 화이트와 옐로우 컬러의 랠리 스타일 리버리로 마감됐으며, 전면에는 스테디(Stedi) Quad Pro LED 램프가 장착되었다. 또한, 스웨덴 골드 컬러로 마감된 토우 훅, 오프로드 주행을 고려한 머드 플랩도 추가되었다.

폴스타 4 아크틱 서클 / 사진=폴스타
폴스타 4 아크틱 서클 / 사진=폴스타

차량별로 맞춤 액세서리도 제공된다. 폴스타 3에는 툴레(Thule) 루프 레일과 맞춤형 바스켓 및 LED 바가 적용되었고, 폴스타 4에는 스키 마운트가 장착되었다. 폴스타 2는 이 두 가지를 조합한 형태의 루프 액세서리를 장착했다.

레이싱 감각을 살린 실내, 드리프트 전용 핸드브레이크 적용

폴스타 2 아크틱 서클 실내 / 사진=폴스타
폴스타 2 아크틱 서클 실내 / 사진=폴스타

실내에는 세 모델 모두 레카로(Recaro) 버킷 시트를 기본 적용해 스포츠 주행 감각을 극대화했다. 특히 폴스타 4는 드리프트 주행을 위한 유압식 핸드브레이크를 탑재해 더욱 역동적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했다.

강력한 전기 파워트레인

폴스타 4 아크틱 서클 / 사진=폴스타
폴스타 4 아크틱 서클 / 사진=폴스타

이번 아크틱 서클 에디션은 롱 레인지 듀얼 모터(Long Range Dual Motor) 사양을 기반으로 퍼포먼스 팩(Performance Pack)이 적용되었다.

폴스타 2는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476마력(350kW / 470hp)으로 출력을 높였으며, 폴스타 3는 517마력(380kW / 510hp), 폴스타 4는 544마력(400kW / 537hp)의 강력한 성능을 유지한다.

폴스타 아크틱 서클 / 사진=폴스타
폴스타 아크틱 서클 / 사진=폴스타

비록 이번 모델들이 양산될 계획은 없지만, 폴스타 2 BST 리미티드 에디션처럼 향후 한정판 모델로 출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아크틱 서클 에디션이 폴스타의 미래 스페셜 모델 개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토픽트리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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