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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뉴스] 하늘의 지배자: 세계 최강의 공군력 TOP 10, 대한민국은 몇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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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뉴스] 하늘의 지배자: 세계 최강의 공군력 TOP 10, 대한민국은 몇 위?
[랭킹뉴스] 하늘의 지배자: 세계 최강의 공군력 TOP 10, 대한민국은 몇 위?

20세기 초, 인류는 하늘을 정복하며 새로운 전쟁의 양상을 맞이했다.  제1차 세계대전에서 정찰기로 첫 선을 보인 항공기는 제2차 세계대전을 거치며 전략 폭격, 제공권 장악 등 전쟁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다.  현대 전쟁에서 제공권은 승패를 가르는 결정적인 요소이며, 강력한 공군력은 국가 안보를 지키는 핵심 전력으로 평가받는다. 그렇다면 현재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공군력을 보유한 국가는 어디일까?

본 기사는 글로벌 파이어파워(Global Firepower)의 2024년 자료를 바탕으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공군력 TOP 10 국가를 분석하고, 각국의 항공 전력 현황과 특징을 상세히 보도한다.

◇ 1위 : 압도적인 전력, 미국의 공군력

미국은 명실상부 세계 최강의 공군력을 자랑한다.  5,737대의 헬리콥터, 1,854대의 전투기, 그리고 3,722대의 지원 항공기를 포함하여 총 11,000대가 넘는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2위인 러시아의 3배가 넘는 압도적인 규모이며, 러시아, 중국, 인도, 한국, 일본의 공군력을 모두 합친 것보다도 큰 규모다.

미  F-22 랩터, F-35 라이트닝 II 등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를 비롯하여 압도적인 성능의 항공기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 개발을 통해 전력을 강화하고 있다.  미국은 전 세계 군사비 지출의 약 40%를 차지하며, 연간 8,000억 달러 이상을 국방비로 사용하고 있다.

◇ 2위 : 노후화된 전력, 러시아의 공군력

러시아는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의 공군력을 보유하고 있다.  1,554대의 헬리콥터, 809대의 전투기, 610대의 지원 항공기를 포함하여 총 3,000대가 넘는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러시아 공군력의 가장 큰 문제점은 노후화된 항공기가 많다는 점이다.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220대 이상의 항공기를 잃는 등 전력 손실도 큰 상황이다.

러시아는 Su-57, Su-35 등 최신예 전투기를 개발하고 있지만,  여전히 구형 항공기가 주력을 이루고 있다.  러시아는 서방의 제재로 인해 첨단 부품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항공 전력 현대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 3위 : 무서운 성장세, 중국의 공군력

중국은 미국, 러시아에 이어 세계 3위의 공군력을 보유하고 있다.  중국은 최근 몇 년간  J-20, FC-31 등 스텔스 전투기를 개발하고,  항공모함 탑재 전투기인 J-15를 실전 배치하는 등 공군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은 첨단 기술 개발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무서운 속도로 공군력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6세대 전투기 개발을 발표하며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중국의 6세대 전투기는 스텔스 기능, 대형 탑재 능력, 초음속 속도, 확장된 항속 거리를 갖추고 있으며, 공대공 및 공대지 임무를 수행한다.

국가별 공군 항공기 보유 수
국가별 공군 항공기 보유 수

◇ 대한민국의 공군력은?

대한민국 역시 항공기 보유 수로 5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공군력을 자랑하고 있다.  F-35A 스텔스 전투기를 비롯하여 KF-16, F-15K 등 우수한 성능의 전투기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전력 증강을 통해  동북아시아 지역의 안보를 지키는 핵심 전력으로 활약하고 있다.

하늘을 지배하는 자가 세상을 지배한다는 말이 있다.  강력한 공군력은 국가 안보를 지키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며,  세계 각국은 자국의 안보를 위해 공군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미국이 압도적인 공군력을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와 중국이 그 뒤를 바짝 쫓고 있으며,  대한민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들 역시  자국의 안보를 위해  공군력 강화에 매진하고 있다.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하늘을 지키기 위한 각국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스타트업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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