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모델 아이린이 우아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최근 아이린은 개인 SNS에 프랑스 파리의 한 고급 호텔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이린은 스트라이프 파자마에 카디건을 걸친 모습. 올백 머리에 헤어 장식까지 홈웨어에도 패셔너블함이 묻어난다. 무엇보다 윤기 나는 피붓결과 고운 얼굴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이린은 과일과 팬케이크, 커피 등 조식을 먹으며 파리의 아침을 즐겼다.
명품 C사의 패션쇼 참석차 파리에 방문한 아이린은 이어진 사진에서 명품 C사의 가방을 걸치고 쇼핑을 즐겼다. 고급스러운 차 내부부터 우산을 든 모습까지 그만의 매력이 느껴진다.
누리꾼들은 “알록달록 예뻐요” “피부가 어쩜 이렇게 좋지” “안목이 남다르다”며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아이린은 지난 30일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하루하루 새삼 느끼고 있다”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아이린이 오는 5월 23일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한다”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예비부부에게 많은 축하와 축복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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