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블리 비주얼+4차원 매력의 캐릭터 ‘최희원’ 완벽 소화
– 신수현과 절친 케미+황민현과 엉뚱 케미로 재미UP!
– 스터디그룹 NEW 멤버로 합류! 독보적인 존재감 발산
사진 = 티빙 오리지널 ‘스터디그룹’ 방송 캡처
스터디그룹은 공부를 잘 하고 싶지만 싸움에만 재능이 있는 소년 윤가민이 지상 최악의 꼴통학교에서 스터디그룹을 결성하며 벌어지는 피 튀기는 입시 이야기를 그린 액션 코미디물 입니다.
개성 강한 캐릭터들, 짜임새 있는 스토리, 다이내믹한 액션으로 화제를 모은 이 작품에서 윤상정은 강렬한 첫 등장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그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예측 불가능한 반전 매력으로 4차원 캐릭터 ‘최희원’에 완벽히 녹아들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지난 30일 공개된 ‘스터디그룹’ 3, 4회에서는 스터디그룹 정원을 채우기 위한 윤가민(황민현 분)의 분주한 움직임이 펼쳐진 가운데, 최희원이 이지우(신수현 분)와 함께 스터디그룹에 합류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최희원은 불량 학생들의 대화를 듣다가 웃음을 참지 못해 전학 온 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타깃이 되고 말았는데, 괴롭힘을 당하던 그는 이지우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했으나, 이후 이지우의 쌍둥이 동생 이현우(박윤호 분)가 범죄에 연루되면서 상황이 급변했습니다.
사진 = 티빙 오리지널 ‘스터디그룹’ 방송 캡처
이를 빌미로 협박당하는 이지우를 돕기 위해 최희원은 그의 이름으로 스터디그룹 가입 신청을 하고, 윤가민과 김세현(이종현 분)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사건의 핵심은 이현우의 범죄 현장을 담은 USB였는데요. 이 중요한 증거물은 선도부실에 숨겨져 있었고, 이를 확보하기 위해 윤가민이 잠입 작전에 나섰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USB를 손에 넣었지만, 영상이 온라인에 퍼지기 시작하자 윤가민은 아예 컴퓨터를 들고 도망쳤습니다.
파일을 삭제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USB를 복도에 떨어뜨렸고, 이를 주워달라고 최희원에게 부탁했다. 하지만 그가 손을 뻗기도 전에 지나가던 학생이 주워 버렸고, 최희원은 생애 처음으로 거친 언사를 내뱉으며 온 몸을 날려 USB를 사수해 사건 해결에 일조했다.
뿐만 아니라 윤가민에게 관심을 가진 연백파가 이준(공도유 분)을 윤가민으로 착각해 상비군 테스트에 초대하는 사건이 발생, 윤가민, 이지우, 박건엽(홍민기 분)이 이준을 구하러 가자 겁이 많은 최희원은 김세현과 함께 경찰서를 찾아가 적절한 타이밍에 경찰이 출동할 수 있도록 조력했다.
이 가운데 윤상정은 극의 흐름을 좌우하는 주요 순간마다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는데요. 특히, 소심하면서도 엉뚱한 면모를 지닌 최희원을 세밀하게 표현하며 캐릭터의 입체감을 극대화했습니다.
특유의 사랑스러운 외모와 대비되는 예상치 못한 행동들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이지우 역의 신수현과는 절친 케미를, 윤가민 역의 황민현과는 엉뚱 케미를 발하는 등 작중 인물들과 특별한 케미의 합으로 존재감을 여실히 드러냈습니다.
이렇듯 매 작품 신선한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기대를 모아온 윤상정은 이번 ‘스터디그룹’에서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강한 인상을 남긴바. 앞으로의 전개 속에서 그가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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