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센스 돋보이는
고소영의 엘리베이터 셀카
지난 14일, 고소영은 자신의 SNS에 “엘베샷 모음. 그리고 퐁이, 코코포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녀는 자신이 거주 중인 펜트하우스 엘리베이터 안에서 거울 셀카를 남기며 일상 속 여유를 뽐냈다.
핑크색 숏패딩에 화려한 패턴의 레깅스를 매치한 그녀의 스타일은 화려함과 수수함이 어우러져 눈길을 끌었다.
고소영은 반려견 퐁이와 코코포뇨를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했다.
청담동 164억 보금자리
고소영이 사진을 찍은 엘리베이터는 그녀의 자택인 청담동 ‘더펜트하우스 청담’ 내부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곳은 전용면적 407.71㎡(약 123평)에 달하며, 지난해 공시가격은 164억 원으로 확정됐다.
이 주택은 고소영·장동건 부부를 비롯해 골프 선수 박인비 등 국내 유명 인사들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더펜트하우스 청담’은 4년 연속 전국에서 공시가격 1위를 기록한 주택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상징적인 고급 공동주택 중 하나로 꼽힌다.
고소영의 게시물은 게시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누리꾼들은 “패션 센스가 진짜 남다르다, 역시 고소영”, “강아지들과 함께 있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다”, “로비부터 고급스럽네”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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