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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던스 호스피탈리티 기업
지냄이 인천 서구에 위치한 레스티아 인천베이호텔의 위탁운영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일 오픈한 레스티아 인천베이호텔은 경인 아라뱃길 관광코스에 위치해 사이클이나 드라이브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숙소로 꼽힌다. 여기에 물류 산업단지 밀집 지역에 있어 출장 고객의 유입도 기대해 볼 수 있다.
호텔 주변에는 여러 편의시설이 마련됐다. 각종 식당 20여곳을 비롯해 골프장 4곳 등 여가 시간을 즐기기에 적합한 시설부터 여객터미널과 국제공항,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까지 다양한 인프라가 확보됐다.
호텔 운영을 맡은 지냄은 숙박산업에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전문 인재도 영입했다. 새롭게 합류한 투자개발본부 신현섭 이사는 17년간 △점포개발 △부동산개발 △매입매각 △리모델링 △밸류애드 △위탁운영 등 숙박·부동산 분야에 몸담은 베테랑이다.
신 이사는
야놀자를 비롯해
상지건설, BHC그룹, 홈플러스, 코리아세븐, 크라운베이커리, JLL(존스랑라살) 등 다양한 기업에서 다년간 프랜차이즈 점포 및 부동산 개발 업무를 수행해 왔다.
이준호 지냄 대표는 “올해 숙박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라이프스타일·웰니스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갖춰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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