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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금식 자유총연맹 밀양시지회장 “지역 봉사활동에 더 적극 나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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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금식 한국자유총연맹 밀양시지회 회장이 23일 교동 지회 사무실에서 열린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와 안보지킴이 대국민 결의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성환 기자

최금식 한국자유총연맹 밀양시지회장이 신년을 맞아 새로 임명된 간부회원들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펴보고 나눔과 봉사활동에 더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24일 밀양시지회에 따르면 최 회장은 전날 교동 지회 사무실에서 열린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와 안보지킴이 대국민 결의대회’에서 “침체됐던 밀양지회를 활성화 하는데 앞장서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서 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밀양시지회 회원들을 한마음으로 단합시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안보를 굳건하게 지켜나가는 초석을 만들 것”이라며 “이를 통해 70년 역사를 가진 자유총연맹의 위상을 더 높이는 데 일조하겠다”고 강조했다.

결의대회가 끝난 후에는 여성회장과 읍·면·동 회장 등 간부회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도 열렸다. 최 회장은 장명희 여성회장, 최관해 청년회장, 김상득 수석 부회장 등 부회장 16명, 조윤제 등 운영위원 4명, 서상재 단장면 위원장 등 읍·면·동별 위원장 15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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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금식 한국자유총연맹 밀양시지회 회장(오른쪽)이 23일 교동 지회 사무실에서 손성민 산내면 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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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한국자유총연맹 밀양시지회 관계자들이 지회 사무실에서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와 안보지킴이 대국민 결의대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 세번째 장명희 여성회장·네번째 최금식 회장·다섯번째 김상득 수삭부위원장. /오성환 기자

이날 밀양시지회는 결의대회와 임명장 수여식을 마친 후 마치고 밀양아리랑 시장을 방문해 장을 보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한 장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살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겠다는 취지에서다.

이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캠페인에는 밀양시지회 외에 새마을회·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도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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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밀양시지회 최금식 지회장과 회원들이 23일 아리랑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면서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왼쪽 여덟번째 최금식 지회장 ·아홉번째 안병구 밀양시장.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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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금식 회장과 김상득 수석부회장 등 한국자유총연맹 밀양시지회 관계자들이 23일 밀양아리랑 전통시장에서 설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있다. /오성환 기자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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