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 후보에 오른 새로운 슈퍼스타 테디 스윔스(Teddy Swims)의 새 앨범 ‘I’ve Tried Everything But Therapy (Part 2)’가 1월 24일 발매되었다.
이번 앨범은 차트를 빠르게 석권한 ‘Lose Control’과 ‘The Door’가 수록된 전작이자 동명의 ‘파트(Part) 1’ 앨범인 ‘I’ve Tried Everything But Therapy (Part 1)’의 성공 바톤을 이어받을 전망이다. ‘파트(Part) 1’ 앨범의 대표곡 ‘Lose Control’은 빌보드 싱글차트 1위를 기록하였고 차트 10위권 내에 역대 두 번째로 오래 머문 곡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글로벌 스트리밍 30억 회 이상을 기록하였으며 스포티파이의 빌리언즈 클럽(Billions Club)에도 입성했다.
테디 스윔스는 “이번 앨범은 지난 ‘파트(Part) 1’ 앨범의 연장선이다. ‘파트(Part) 1’ 앨범 이후로 다양한 방면으로 진화하고, 성장하며, 내면을 치유하려 노력했다. 지난 앨범에서는 많은 실연의 상처만을 남겼을 뿐, 해결책에 대해서는 다루지 못했던 거 같다. 물론 이번 ‘파트(Part) 2’ 앨범에서도 마음 아픈 순간에 대해 노래했지만 이번에는 조금 더 마무리를 줄 수 있었다.”고 전한다.
이번 앨범에는 빌보드 핫 100 싱글 차트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앨범의 리드 싱글 ‘Bad Dreams’, 기브온(GIVĒON)이 참여한 소울풀한 트랙 ‘Are You Even Real’, 앨범을 관통하는 강렬한 코러스가 돋보이는 트랙 ‘Guilty’까지 총 13곡이 수록되어 있다. 오는 28일에는 ‘CBS Mornings’, 31일엔 ‘The Kelly Clarkson Show’에 출연해 새 앨범 수록곡을 들려줄 전망이다.
테디 스윔스는 2024년 한해 동안 MTV 비디오 뮤직어워즈(VMAs)에서 3개 부문 후보, 빌보드 어워드 8개 부문 후보에 올라 ‘Top Hot 100 Song’과 ‘Top Radio Song of 2024’ 2개 부문을 수상하며 화려한 한 해를 보냈으며, 2025년 그래미 어워즈 ‘Best New Artist’ 부문 후보에 올라 전 세계적으로 주목해야 할 뮤지션임을 입증하고 있다.
사진=워너뮤직코리아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