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을 연결하는 ‘라니서울’ 대표.
Series 7, Fritz Hansen
변함없는 클래식이자 스테디셀러지만 와인 컬러의 벨벳 소재로 이뤄져 유니크하다. 프리츠한센 그랑프리 체어 옆에 놓고 사용 중이다.
LC4 Chaise Longue, Cassina
샤를로트 페리앙의 영혼과 재능에 대한 동경으로 언젠가는 꼭 장만하고 싶은, 송치로 된 라운지체어.
‘Song of My Soul 2011’, 김윤신
89세의 나이에 베니스 비엔날레와 프리즈 마스터스 등에서 주목받은 작가. 그의 영감과 영혼에 매료돼 ‘프리즈 서울 2024’에서 구입했다.
Kaiser Idell Luxux Table Lamp, Fritz Hansen
기능은 물론이고 깔끔한 라인과 세련된 마감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애착이 더해지는 조명.
Bwana Chair, Finn Juhl
대니시 디자인의 상징인 핀 율. 과거 핀 율 하우스를 방문했다가 소장하게 된 빈티지.
Gli Specchi di Dioniso, Ettore Sottsass by Glas Italia
기하학적 모양과 특유의 색감이 하나의 팝아트 작품을 연상케 하는 에토레 소트사스의 월 미러.
Carlo Ran Library, Carlo Forcolini by Stellar Works
건축가 네리 앤 후(Neri & Hu)의 가구 큐레이션 브랜드 스텔라워크스의 컬렉션. 이탈리아 디자이너 카를로 포르콜리니가 1982년에 디자인한 것으로 건축적 구조감이 매력적이다.
Rond Moyen Armchair, Collinet
호텔이나 바에 꼭 있을 법한 클럽 체어. 보기보다 귀엽고 안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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