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신작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King Arthur: Legends Rise)가 스팀을 통해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화려한 그래픽, 몰입도 높은 스토리, 그리고 전략적 전투 시스템까지 겸비한 이 게임이 모바일과 PC의 경계를 허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넷마블 글로벌 시장 도전, 스팀과 만나다
스팀은 전 세계 수억 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최대 규모의 PC 게임 플랫폼이다. 모바일 중심으로 성장해 온 넷마블에게 스팀 진출은 글로벌 시장으로의 도약을 의미한다.
넷마블은 이번 게임을 통해 기존 모바일 유저와 새로운 PC 유저 간의 연속성을 유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환경에서도 끊김 없는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은 특히 스팀 유저들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의 매력 포인트
①언리얼 엔진 5의 차세대 그래픽
언리얼 엔진 5를 사용한 킹 아서는 PC 플랫폼에서도 경쟁력 있는 고사양 그래픽을 자랑한다. 세밀한 텍스처와 광원 효과는 물론, 웅장한 전투 연출까지 더해져 AAA급 게임에 버금가는 시각적 몰입감을 제공한다.
②새롭게 재해석된 아서왕 전설
고대 영국의 전설적인 아서왕 이야기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스토리라인은 RPG 팬들에게 매력적이다.
아서왕, 랜슬롯, 모르가나 등 전설적인 캐릭터들이 독창적으로 재탄생했고 스토리 중심 의 몰입감 높은 내러티브는 스토리를 중시하는 스팀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③전략성과 액션이 조화된 전투
킹 아서는 턴제 RPG의 전략성을 극대화한 전투 시스템을 제공한다. 거대한 몬스터와 싸우는 레이드부터 유저 간의 경쟁이 중심이 되는 PvP까지 다양한 전투 모드를 지원한다. 아울러 아서왕의 전설적인 검인 엑스칼리버를 중심으로 게임의 주요 메커니즘을 구성해 독창성을 더했다.
▲특전 패키지 및 할인 이벤트 행사
넷마블은 스팀 유저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다양한 특전 패키지를 선보였다. 스팀 스타터 패키지와 프리미엄 패키지는 초기 유저들에게 매력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출시 초기의 할인 이벤트와 위시리스트 캠페인은 스팀 유저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기대감과 호평 속 첫 발… 커뮤니티 소통 강화
킹 아서는 출시 직후부터 스팀 유저들 사이에서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언리얼 엔진 5로 구현된 놀라운 그래픽과 스토리 중심의 콘텐츠는 특히 RPG 팬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스팀 커뮤니티 통해 유저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집하고 개선 사항을 빠르게 반영하는 전략은 유저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스팀 유저들은 몰입도 높은 스토리와 시네마틱한 연출, PC 환경에 맞춘 세밀한 그래픽 설정과 컨트롤 시스템,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로 다양한 환경에서도 연속적인 경험 가능한 것에 대해 호평했다.
다만 일부 유저들중엔 완전 오픈 월드 RPG가 아닌 것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