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민정이 미모를 뽐냈다.
이민정은 23일 개인 계정에 “옷 많이 입은날…. 내일은 파랑 많이 입자 눈코뜰새없는 열촬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강렬한 레드 색상 의상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이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둘째 출산 후에 돌아온 늘씬한 몸매도 눈길을 끌었다.
그는 세련되 미모와 함께 자식농사도 성공했다는 평을 받는다.
앞서 이민정은 아들의 농구대회 우승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진 준후 군은 축구경기에서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데 이어 농구대회 MVP를 수상하는 등 남다른 운동신경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 2013년 결혼해 2015년 첫아들을 출산했으며, 지난해 12월 21일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이민정은 ‘그래, 이혼하자’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그래, 이혼하자’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숍 대표 부부 리얼 이혼 체험기를 다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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