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이찬혁(29)이 또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상대는 1살 연상의 여배우 하지수(30)이다.
오늘(23일) 한 업계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이찬혁과 하지수가 1년 넘게 풋풋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둘은 2023년 6월 공개된 프로젝트 그룹 ‘이찬혁비디오’의 첫 앨범 ‘우산’을 함께 작업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하지수는 해당 앨범의 타이틀 ‘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이찬혁과 연인으로 분했다.
뮤직비디오 속 이찬혁과 하지수는 다정하게 서로를 껴안거나 손을 맞잡는 등 달달한 청춘 연인의 모습을 보여줬다.
두 사람의 열애설에 이찬혁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하지수의 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 양측은 헤럴드POP에 “아티스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같은 입장을 전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22년 이찬혁이 프로미스나인 이새롬(28)과 열애설에 휩싸였을 당시 “아티스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입장을 전했다. 또한 이틀 전 이찬혁과 이새롬의 결별설이 나왔을 때도 YG엔터테인먼트는 사생활이라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이찬혁은 2014년 여동생 이수현과 그룹 ‘악동뮤지션’으로 활동 중이다. 하지수는 지난 2018년 스텔라 장의 ‘I GO’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서규식 에디터 / kyusic.se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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