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들과 함께”
황정음이 전한 행복한 근황
지난 7일, 황정음은 자신의 SNS에 두 아들과 함께한 따뜻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별다른 멘트 없이 게재된 이 사진은 그녀의 최근 근황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사진 속에서 황정음은 검은 배경 앞에 두 아이와 얼굴을 맞댄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검은색으로 맞춰 입은 가족의 모습은 단정하면서도 조화로웠고, 그녀의 행복한 표정은 보는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황정음은 이혼 후에도 두 아들에게 헌신하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과거에도 이혼 소송 중 아들의 생일 파티를 준비하며 밝은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당시 SNS를 통해 “우리 큰 왕자님 일곱 번째 생일 파티, 함께해준 친구들 너무 고마워”라는 메시지와 함께 파티 사진을 공유하며 변함없는 엄마의 사랑을 전했다.
위기-재결합-이혼… 8년 결혼 생활의 끝
황정음과 이영돈 씨는 2016년 결혼 후 2017년 첫아들을, 2022년 둘째 아들을 얻었다. 하지만 2020년 이혼 조정 신청 소식이 전해지며 위기를 겪었고, 이후 재결합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결국 이혼을 선택했다. 그녀는 최근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를 통해 MC로 도전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누리꾼들은 그녀의 사진에 “아이들과 함께하는 모습이 정말 행복해 보인다”, “아이들 보며 버티는 거죠. 힘내세요”, “황정음은 엄마로서도 배우로서도 늘 최선을 다하는 사람 같다”는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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