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연차 평가에서 9년 연속(대학일자리센터 6년 포함) 우수(최고등급)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계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015년 대학일자리센터 시범 대학으로 선정된 이후 대구 지역 거점 센터로서 다양한 유관기관, 기업체,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청년고용 거버넌스를 구축해왔다.
이 과정에서 ▲진로·취업 상담 고도화 ▲기업체 및 졸업 동문 현직자 중심 멘토링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 ▲지역 대학 및 유관기관 연계 취업 박람회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전국 8개 대학 시범 운영) 등 실질적인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난해에 시범 운영된 지역 특성화고와 비진학 고교생들의 성공적인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에서도 최고등급인 우수대학으로 평가받았다.
◆비에스텍 최한길 대표, 경북대에 발전기금 1천만원 전달
태양광 전문기업 ㈜비에스텍 최한길 대표가 대학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1000만원을 경북대학교에 전달했다.
경북대는 지난 22일 본관 총장실에서 발전기금 및 감사패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된 발전기금은 경영대학원장학기금과 경영대학원기금으로 각각 적립되어 경북대 경영대학원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대구한의대 지역혁신사업단, ‘미래사회 수요기반 인재양성 교양교육 성과공유회’ 개최
대구한의대학교는 최근 지역혁신사업단(RIS) 주관으로 ‘미래사회 수요기반 인재양성 교양교육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사업단 관련 교수진, 기업 대표 및 관계자, 학부생 등 100여명이 참가했으며, 지난 2022년부터 3년동안 시행된 대구경북지역혁신플랫폼(DGP) 미래차전환부품사업단의 소과제인 미래사회 수요기반 인재양성 교양교육의 마지막 해로써 3차년도 성과내용 및 그간의 진행된 추진상황을 공유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미래사회 수요기반 인재양성 교양교육은 주관대학인 대구한의대를 비롯해 경운대학교, 경일대학교, 동양대학교, 동국대학교(WISE), 김천대학교, 영남대학교 총 7개의 학교가 공동으로 참여해 미래모빌리티 및 메타버스를 주제로 학부생, 고교생, 재직자, 일반인에게 다양한 교양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3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는 주관대학 책임자인 장호경 대구한의대 지역혁신사업단장의 인사말과 이기동 미래차전환부품사업단장의 축사 및 RISE사업에 대한 내용공유가 진행됐다.
2부는 울산대학교 정재욱 교수가 ‘메타버스 콘텐츠 응용사례’를 주제 및 실제 사업화 되고 있는 메타버스 컨텐츠에 대해 강의하였으며, AR미디어웍스 박찬흠 연구소장은 ‘7개 대학에서 개발 및 고도화된 메타버스 콘텐츠’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3부는 각 대학의 단장 및 실무교수가 대학별 진행한 3차년도 성과를 공유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영남대 새마을국제개발학과 학생,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는 새마을국제개발학과 손열매 학생(1학년)이 최근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 주최한 ‘2024년 대학새마을동아리 지도교수 워크숍 및 연말 평가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손열매 학생은 신입생임에도 불구하고 대학새마을동아리 회장으로서 글로벌새마을포럼, 경북새마을회 주관 전남-경북 대학새마을 동행사업 등에 참여했으며, 새마을재단 주관 2024 스리랑카 새마을해외봉사단 활동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러한 열정적인 활동이 인정돼 우수 동아리 활동가로 선정됐다.
한편 영남대 새마을국제개발학과는 글로벌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사람에 대한 따뜻한 마음과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해 국제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교육목표로 재학생에게 현장 중심의 전문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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