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안 돼”
아무도 몰랐던 그녀의 비밀
배우 이가령이 자신의 실제 나이를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다. 그는 과거 활동 당시 여러 이유로 프로필 나이가 잘못 알려졌고, 이로 인해 무려 8살이나 나이를 낮췄던 사실을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2012년 드라마 ‘신사의 품격’ 단역으로 데뷔한 그는 ‘주군의 태양’, ‘압구정 백야’, ‘불굴의 차여사’ 등에 출연했으며, ‘결혼작사 이혼작곡’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가령은 “모델 활동하면서 그때그때 나이를 줄이고 늘렸다”며 “본의 아니게 프로필 나이가 1988년생이 됐지만 원래 나이는 1980년생 원숭이 띠”라고 밝혔다.
그는 “소속사 없이 활동하면서 프로필을 수정할 기회가 없었고, 예전 정보가 인터넷에 올라와 팬들이 생기면서 널리 퍼졌다”고 설명했다.
그의 동안 비결
이와 더불어 그의 늘씬한 몸매와 생기 있는 외모는 20대라고 해도 믿을 만큼 빛나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개인 계정을 통해 공개한 수영복 사진에서도 세련된 분위기와 슬렌더한 몸매를 과시하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168cm, 45kg의 날씬한 체형을 자랑하는 이가령은 동안 비결로 꾸준한 운동을 꼽았다. 수영을 아침마다 10년째 하고 있으며, 배드민턴, 헬스, 골프 등 운동이라면 가리지 않고 실천한다고. 건강관리를 위해 무화과 샐러드와 오이물도 꾸준히 섭취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20대로 착각했는데 충격이다”, “관리하는 비결이 궁금했는데 역시 꾸준함이 비결이었네요”, “동안 미모의 비결이 정말 궁금합니다”, “나이를 속여도 전혀 위화감이 없을 정도로 어려 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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