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안세영, 신유빈, 김도영 다 아니다… 새해 첫 브랜드평판 ‘1위’ 오른 스포츠 스타는?

위키트리 조회수  

2025년 새해 첫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순위가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위에 쟁쟁한 스포츠 스타들을 다 제치고 축구선수 손흥민이 올랐다. 그러나 그 뒤로 이어진 논란과 흥미로운 데이터는 팬들 이목을 집중시켰다.

새해 첫 브랜드평판 '1위' 오른 스포츠 스타 손흥민. / 손흥민 인스타그램
새해 첫 브랜드평판 ‘1위’ 오른 스포츠 스타 손흥민. / 손흥민 인스타그램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 / 토트넘-손흥민 인스타그램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 / 토트넘-손흥민 인스타그램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12월 21일부터 2025년 1월 21일까지 수집한 스포츠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78,954,800개를 분석해 브랜드평판 순위를 21일 발표했다. 이번 달 브랜드 빅데이터는 전월 대비 10.65% 감소했으며, 세부적으로 브랜드소비, 소통, 확산 지수 등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위는 손흥민이 차지했다. 그는 참여지수 1,528,372, 미디어지수 2,200,225, 소통지수 5,320,112, 커뮤니티지수 6,230,741을 기록하며 총 브랜드평판지수 15,279,450으로 분석됐다.

2위는 메이저리그 야구 선수 류현진, 3위는 KBO의 젊은 스타 김도영이 각각 뒤를 이었다.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한 손흥민은 글로벌 축구 리그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대중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키워드 분석에서는 ‘토트넘 훗스퍼’ ‘재계약’ ‘국가대표 주장’이, 링크 분석에서는 ‘골인하다’ ‘연장하다’ ‘도움하다’가 상위에 올랐다. 긍정 비율은 84.57%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그러나 손흥민의 최근 경기력은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그는 지난 19일(한국 시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에버턴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하며 팀의 2-3 패배를 막지 못했다. 영국 매체들은 손흥민에게 낮은 평점을 부여하며 비판적인 평가를 내렸다.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은 소비자들 관심과 참여, 미디어 보도량, 커뮤니티 소통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산출된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이번 데이터는 브랜드 소비가 14.01%, 소통이 12.62%, 확산이 11.94% 하락한 점이 특징이다.

손흥민 외에도 류현진, 김도영, 김민재, 이대호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아시아브랜드연구소의 ‘케이(K)-브랜드지수’ 올해(2024년)의 스포츠 스타 부문에 들어 주목받았던 안세영, 신유빈 등은 이번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브랜드평판순위에서는 제외돼 눈길을 끌었다.

EPL에서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손흥민은 여전히 브랜드 가치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팬들의 신뢰를 유지하고 있다. 스포츠계에서 그의 영향력은 단순한 경기 성적을 넘어 팬들과 관계와 미디어 노출까지 아우르고 있다.

스포츠 스타들의 브랜드평판은 단순한 성적 외에도 다양한 요인들로 형성된다. 손흥민이 보여주는 꾸준한 활약과 팬들과의 소통은 그가 여전히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이유를 잘 설명한다.


[위키사주] 소름쫙 2025 신년운세 보러가기


위키트리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스포츠] 랭킹 뉴스

  • "SD엔 김하성 수비력이 필요해" 뜬금 재결합 주장이 나왔다 왜?
  • "무어는 출전했잖아! YANG도 기회 줘야지, 이때 아니면 언제 쓰게?"...英 매체, 포스테코글루 결정 비판
  • 선수 격려·원로 헌액 축하…'43세 체육 대통령' 유승민, 연일 소통 광폭 행보
  • “보라스는 이미 위너” 김하성 팬들은 속 타는데…73세 악마 에이전트는 또 벌만큼 벌었다, 5%의 위력
  • “압도적 스핀량과 안정성”… 클리브랜드골프, 2025 신형 ‘RTZ’ 웨지
  • UFC 헤비급 잠정챔피언 아스피날의 조국! 영국서 오는 3월 UFC 대회 열린다

[스포츠] 공감 뉴스

  • '올스타 투표 1위' 라멜로 볼, 카이리 어빙과 '특급PG 맞대결' 판정승…살럿, 댈러스 꺾고 3연승 휘파람
  • '4만' 울진이 시끌벅적한 이유, 女배구 꿈나무들이 모였다…아름다운 내일 위해, 땀방울 배신하지 않는다 [MD울진]
  • '출루왕' 홍창기, 6억5000만원에 도장 'LG 최고 연봉자로 우뚝'... 정우영 충격의 43.8% 삭감
  • 아들 기저귀도 못 간다…세계 1위 김주형 친구, 요리 도중 오른 손 부상→수술→강제 휴식 "돌아가고 싶지만, 서두르지 않을 것"
  • [여의로] 체육 선거, 대공무사의 자세로
  • [V리그] '女프로배구 통산 세트 1위' 염혜선 "통산 2만 세트에 다가서겠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싹 다 압수해서 팔아버려라” 음주운전, 이젠 진짜 차 뺏는다!
  • “국내 출시하면 바로 살텐데” 스바루의 신형 하이브리드 소형 SUV
  • “어두운 도로에서 보행자 숨졌는데…” 운전자들은 안도했다
  • “훔친 외제차로 역주행, 12명 부상” 범인은 ADHD 주장하는 중국인
  • “BYD가 이 정도였어?” 독일차 뺨치는 1085마력 고급 전기차 듀오 공개
  • “무파업 운영? 그런 건 없다” 광주 자동차 일자리, 결국 일 났다!
  • “이러니 현토부 소리 듣지” 국산차에 유리한 새로운 전기차 규정
  • “다들 중국 따라하기” 이젠 테슬라도 중국한테 한 수 접었다!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푹다행' 오상욱, 물고기는 놓쳤지만 웃음은 잡았다...月 예능 1위

    연예 

  • 2
    라이즈, 팬덤 '브리즈' 이름으로 취약계층 청소년에 1억 기부

    연예 

  • 3
    “막둥이 아들아, 이 편지를 보거라”

    뉴스 

  • 4
    대상 받았는데 어쩌나… 이찬원, 안타까운 소식

    연예 

  • 5
    “우리가 영웅이다” 윤석열이 뿌린 폭민의 씨앗

    뉴스 

[스포츠] 인기 뉴스

  • "SD엔 김하성 수비력이 필요해" 뜬금 재결합 주장이 나왔다 왜?
  • "무어는 출전했잖아! YANG도 기회 줘야지, 이때 아니면 언제 쓰게?"...英 매체, 포스테코글루 결정 비판
  • 선수 격려·원로 헌액 축하…'43세 체육 대통령' 유승민, 연일 소통 광폭 행보
  • “보라스는 이미 위너” 김하성 팬들은 속 타는데…73세 악마 에이전트는 또 벌만큼 벌었다, 5%의 위력
  • “압도적 스핀량과 안정성”… 클리브랜드골프, 2025 신형 ‘RTZ’ 웨지
  • UFC 헤비급 잠정챔피언 아스피날의 조국! 영국서 오는 3월 UFC 대회 열린다

지금 뜨는 뉴스

  • 1
    꿀잼 예약…이선균 떠나보낸 전혜진, 사별 후 참여한 첫 드라마 드디어 베일 벗었다

    연예 

  • 2
    [도쿄오토살롱] 토요타 가주 레이싱, 스페셜 데모런 통해 GR 코롤라 랠리 컨셉 공개

    차·테크 

  • 3
    82메이저 "올 한 해 정말 좋은 에너지·많은 사랑 보여드릴 것" [화보]

    연예 

  • 4
    국민의힘, 지지율 상승 속 "일희일비 안돼" 표정관리

    뉴스 

  • 5
    갓세븐, 과거 썰부터 완전체 컴백 비하인드 ‘특별한 팬소통’

    연예 

[스포츠] 추천 뉴스

  • '올스타 투표 1위' 라멜로 볼, 카이리 어빙과 '특급PG 맞대결' 판정승…살럿, 댈러스 꺾고 3연승 휘파람
  • '4만' 울진이 시끌벅적한 이유, 女배구 꿈나무들이 모였다…아름다운 내일 위해, 땀방울 배신하지 않는다 [MD울진]
  • '출루왕' 홍창기, 6억5000만원에 도장 'LG 최고 연봉자로 우뚝'... 정우영 충격의 43.8% 삭감
  • 아들 기저귀도 못 간다…세계 1위 김주형 친구, 요리 도중 오른 손 부상→수술→강제 휴식 "돌아가고 싶지만, 서두르지 않을 것"
  • [여의로] 체육 선거, 대공무사의 자세로
  • [V리그] '女프로배구 통산 세트 1위' 염혜선 "통산 2만 세트에 다가서겠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