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깜짝 놀란
이들의 소식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각자의 자리에서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며 나눔의 의미를 실천하고 있어 감동을 전하고 있다.
신민아는 2009년부터 15년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연말에도 한림화상재단, 서울 아산병원 등 매년 기부를 진행 중인 기관에 3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2015년부터는 화상환자들을 위해 매년 1억원씩 총 10억원의 기금을 한림화상재단을 통해 전달해 현재까지 201명의 화상환자의 치료를 도왔으며, 2024년 한 해에만 18명의 아이와 여성 화상환자가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그녀는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 지원, 독거노인의 난방비 지원, 탈북 여성과 아이들을 위한 사업 등 다방면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회적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산불, 수해,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아끼지 않았으며 해외에도 선행을 실천해왔다. 지난해 ‘제14회 아름다운 예술인상’에서 수상한 ‘굿피플예술인상’의 상금 또한 모교인 동국대학교 학생들을 위해 기부하며 선행을 이어갔다.
두 배로 훈훈해♥
연인 김우빈 역시 2014년부터 저소득 청소년을 돕기 위해 익명으로 기부를 시작해 11년째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아산병원을 통해 소아암 환우들을 위한 지원과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을 진행해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기부액이 11억원을 넘어섰다.
올해 크리스마스에도 서울아산병원 소아병동 환아 150여 명에게 “더 많은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한다”는 친필 카드와 함께 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한편, 신민아는 넷플릭스 드라마 ‘악연’, 김우빈은 ‘다 이루어질지니’로 각각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작품 활동뿐만 아니라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두 배우의 선행이 더욱 빛나 보인다”, “조용히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연인으로서도, 배우로서도 본받고 싶은 모습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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