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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글로벌 관광지로 각광받는 합천영상테마파크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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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려한 합천’이란 브랜드 슬로건처럼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물 맑고 경치 아름다운 합천에는 다양한 관광명소가 있다.

그 중에서도 ‘합천영상테마파크’는 꿈과 현실이 만나는 전국적인 영화세트장 명소로 자리 잡고 있어 더없이 매력적인 여행지다.

합천군에 따르면 합천영상테마파크는 1920년대에서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국내 최고의 특화된 시대물 오픈세트장으로, 연일 기록을 갱신하는 K-컬처에 발맞춰 천만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도둑들, 변호인, 암살, 명품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정년이 등 다양한 K-영화, 드라마가 촬영돼 글로벌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합천영상테마파크 전경.(뉴스프리존DB)
합천영상테마파크 전경.(뉴스프리존DB)

▶‘백리벚꽃길’에서 먼저 만끽하는 봄

백리벚꽃길은 합천읍에서 합천영상테마파크, 합천호에 이르기까지 벚꽃으로 뒤덮인 호반도로다.

해마다 봄 벚꽃 만개 시기에는 벚나무가 도로 양쪽에 길게 늘어서 있어 마치 벚꽃 터널을 지나가는 듯 한 느낌을 주며, 이 벚꽃길에서는 드라이브나 라이딩을 즐기기 좋아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오는 벚꽃명소라 할 수 있다.

또한 매년 3월 말에 열리는 ‘벚꽃마라톤대회’에도 이곳에서 벚꽃비를 맞으며 마라톤을 즐길 수 있어 전국의 마라토너에게도 인기가 많다.

백리벚꽃길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한 뒤 합천영상테마파크의 다양한 촬영세트를 둘러본다면 일석이조의 추억을 쌓을 수 있다.

고스트파크 어웨이크.(사진=합천군)
고스트파크 어웨이크.(사진=합천군)

▶오싹함으로 한여름 더위를 물리치는 ‘고스트파크’

평소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는 매년 여름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데, 바로 여름 시즌에만 열리는 전국 최초∙최대 규모의 호러 페스티벌인 고스트파크다.

올해 개최된 ‘고스트파크 어웨이크’는 지난 2019년 코로나 이후 5년 만에 다시 열려 2만5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큰 인기를 끌었다.

메인 어트랙션과 더불어 길거리 고스트, 각종 공연 이벤트 등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특히 MZ세대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수려한합천영화제.(사진=합천군)
수려한합천영화제.(사진=합천군)

▶알록달록 가을 단풍 아래 즐기는 ‘수려한합천영화제’

가을이 성큼 다가온 10월의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열리는 수려한합천영화제를 만끽하며 색다른 시간을 보내보자.

수려한합천영화제는 지역의 영화영상 인프라를 활용해 전국의 우수한 독립영화를 소개하고, 영화인과 관객이 어우러지는 영화문화축제로, 곳곳에 있는 아름다운 단풍나무 아래에서 축제를 즐기다 보면 영화 속 한 장면에 들어간 듯 한 기분을 느끼게 된다.

사람과 자연, 영화가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순간을 머릿속에 오래도록 남길 수 있는 곳인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잊지 못할 가을의 시간을 보내길 추천한다.

목재 문화 체험장.(사진=합천군)
목재 문화 체험장.(사진=합천군)

▶‘실내공간’에서 마음도 몸도 따뜻한 겨울나기

겨울이 찾아와 추운 날씨가 이어져도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는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따뜻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최근 방영된 tvN 드라마 ‘정년이’의 촬영지로 알려진 이곳은 거리마다 배치된 야외소품과 건물 내부 포토존은  방문객들에게 드라마 속 주인공이 된 듯 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인생사진을 남기기에 더없이 완벽한 장소다.

테마파크 뒤편에는 15만㎡ 규모의 분재공원과 정원테마파크가 자리하고 있다.

모노레일을 이용해 이동하면 청와대 촬영세트장을 비롯해 분재온실, 목재 문화 체험장 등 다양한 실내공간에서 싱그러운 자연과 함께 흥미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어 더욱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합천영상테마파크는 봄에는 만개한 벚꽃 아래 산책을, 여름에는 고스트파크에서의 짜릿한 스릴을, 가을에는 영화제와 단풍의 조화를, 겨울에는 따뜻한 실내에서의 여유로운 시간을 선사한다.

뉴스프리존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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