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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집주인 때문에 한 달 만에 이사 갑니다… 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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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피해 유튜버. / 유튜브 채널 '하루사리'
스토킹 피해 유튜버. / 유튜브 채널 ‘하루사리’

세 들어 사는 여성 유튜버가 남자 집주인의 스토킹에 시달리다 이사한 지 10일 만에 다시 집을 내놓은 황당 사연이 전해졌다.

여성 유튜버 ‘하루사리’는 최근 자기 채널에 ‘집주인 미친 X 때문에 한 달 만에 또 이사 간다’는 영상을 올려 악몽 같은 피해 사실을 공개했다. 피해 시점은 지난해 10월 경이다.

유튜버는 “이사 첫날 바퀴벌레가 너무 많아 집주인에게 도움을 요청하면서 자연스럽게 대화가 오갔다. 그 뒤로 말도 편하게 하는 사이가 됐다”며 “그때부터 집주인의 이상한 행동이 시작됐다”고 운을 뗐다.

집주인은 유튜버에게 동네에서 장사한다며 놀러 오라고 권했고, 이후로는 “오빠 같은 남자는 놓치면 후회한다”며 노골적인 추파를 던졌다.

시간이 갈수록 집주인은 유튜버의 집 문 앞에 음식을 두고 가는 등 집착의 강도는 높아져 갔다.

이하 집주인이 피해 유튜버에게 발송한 문자 메시지. / 유튜브 채널 '하루사리'
이하 집주인이 피해 유튜버에게 발송한 문자 메시지. / 유튜브 채널 ‘하루사리’
유튜브 채널 '하루사리'
유튜브 채널 ‘하루사리’

유튜버는 이런 불편한 호의를 정중히 거절했지만, 집주인은 “사랑한다”, “나를 제발 버리지 말라”는 구애 문자 메시지로 괴롭혔다.

참다못한 결국 유튜버가 부동산 중개업소에 집을 내놓은 후 보증금 문의를 위해 연락했더니 집주인은 “네가 살면 1억에 월세 0원으로 해줄게”, “1년은 사귀어 보고 판단해 달라”는 문자 테러를 가하며 추근댔다.

심지어 새벽에 집 안에 불을 켜놓고 평소대로 아르바이트로 출타한 유튜버에게 “(오늘은) 왜 일 안 갔냐”는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 유튜버의 생활을 밤낮으로 감시했다는 의미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유튜버가 문을 열어주지 않자, 집주인은 오히려 경찰을 부르며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다. 경찰 역시 “집주인이 위험한 사람 같으니 빨리 이사 가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조언을 했다.

결국 유튜버는 집주인을 고소했다. 그러나 고소 후에도 집주인은 “널 아끼고 좋아한 형벌이 이렇게 큰 후폭풍이 될 줄이야”, “엄마는 요양원에 있고 누나도 병원에 입원 중이다. 네가 내 여자 친구라고 해줘라”는 헛소리를 이어갔다고 한다.

유튜버는 “다행히 집이 계약돼 이사를 나가게 됐다”며 “부동산 수수료와 이사 비용을 두 배로 내야 하지만, 이 집에서 스트레스받느니 돈 쓰고 나가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다”고 몸서리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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