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김형석 칼럼> 미국 육군의 6대 현대화 프로그램과 한반도 안보 함의

BEMIL 군사세계 조회수  

미국 육군의 6대 현대화 프로그램과 한반도 안보 함의
(사)한국대드론산업협회 드론센터장 김형석
미국 육군은 2024 회계연도에 1,855억 달러 규모의 예산을 편성하여, 기존의 대테러·대반란전 중심 전력에서 강대국 간 전면전에 대비하는 전력 구조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가속화하였다. 이러한 전환은 2017년 마크 밀리(Mark Milley) 당시 육군참모총장이 제시한 6대 현대화 우선순위 프로그램을 통해 구체화되고 있으며, 장거리 정밀 화력, 차세대 전투차량, 미래 수직 이착륙기, 네트워크, 방공 및 미사일 방어, 전투원 치명성 향상이라는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다.
주목할 만한 점은 2024년도 예산에서 조달 및 연구개발에 배정된 392억 달러의 구성비다. 전체 예산의 40% 이상이 연구개발에, 60%가 신규 장비 획득에 할당됨으로써, 미국 육군이 당면한 전력 증강보다는 미래 전장 환경에 대비한 첨단 역량 확보에 방점을 두고 있음을 시사한다. 인사 예산은 약 50억 달러 증가한 655억 달러, 운영 및 유지보수(O&M) 예산은 100억 달러 이상 증가한 718억 달러로 책정되었다. 2025년은 이러한 연구개발 투자가 가시적 성과로 전환될 것이다. 특히 정밀 유도 미사일의 전면 생산 개시, 미래 장거리 공격기 시제품 도입, M10 부커 전투차량의 실전 배치 등 주요 현대화 프로그램들이 본격적인 전력화 단계로 진입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미국 육군의 현대화 프로그램은 단순한 장비 교체나 성능 개선을 넘어서는 포괄적이고 혁신적인 전력 구조의 재편을 의미한다. 본 연구는 미국 육군의 6대 현대화 프로그램의 핵심 내용과 진행 현황을 분석하고, 이러한 전략적 변화가 한반도 안보 환경에 미치는 함의를 심층적으로 고찰하고자 한다.
장거리 정밀 화력을 통한 전략적 우위 확보 미중 전략 경쟁이 심화되는 인도양-태평양 지역에서 장거리 정밀 타격능력은 전략적 억제와 전장 우위 확보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중국의 반접근/지역거부(Anti-Access/Area Denial, A2/AD) 전략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장거리에서 정밀 타격이 가능한 화력 체계가 필수적이다. 이러한 전략적 맥락에서 장거리 정밀 화력(Long Range Precision Fires, LRPF)은 미국 육군 현대화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되고 있다.

BEMIL 군사세계
BEMIL 군사세계

LRPF 분야는 미국 육군이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현대화 분야이다. 전년 대비 3,600만 달러가 증액된 이 분야는 다음과 같은 세부 프로그램들을 추진하였다. 확장 사거리 대포 포병(Extended Range Cannon Artillery, ERCA) 체계는 70km 이상의 화력 투사능력과 자동장전 기능을 갖춘 M1299 곡사포를 개발 중이다. 정밀 유도 미사일(Precision Strike Missile, PrSM)은 310마일(500km)의 장거리 타격능력을 구현하며 2025년 전면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략적 중거리 화력(Strategic Mid-Range Fires)은 338km 사거리의 스탠다드 미사일과 토마호크 미사일의 지상발사 체계를 개발하고 있으며, 장거리 극초음속 무기(Long Range Hypersonic Weapon)는 2,776km 사거리의 트럭 발사식 극초음속 미사일을 개발하여 전략적 억제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육군은 620마일(1,000km) 이상 사거리의 장거리 기동 화력(Long Range Manoeuvrable Fires, LRMF) 미사일 설계를 위해 두 건의 계약을 체결했다.
차세대 전투차량을 통한 지상전투력 혁신
현대 전장에서 기동성과 생존성, 그리고 화력을 겸비한 차세대 전투차량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특히 도시전과 복합전 환경에서 운용 가능한 경량화된 장갑차량과, 유·무인 복합 운용이 가능한 지능형 전투차량 체계의 확보는 미래 전장의 핵심 요구사항이 되었다. 이에 미국 육군은 기존 플랫폼의 단순한 성능 개량을 넘어서는 혁신적인 차세대 전투차량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BEMIL 군사세계
BEMIL 군사세계

미국 육군은 기갑전력의 현대화를 위해 다양한 차세대 전투차량 개발을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장갑 다목적 차량(Armoured Multi-purpose Vehicle, AMPV) 사업은 BAE 시스템즈가 주도하여 2023년 8월 31일 전면 생산이 승인되었으며, 향후 20년간 3,000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노후화된 M113 장갑차를 대체하게 된다. 기동 방호 화력(Mobile Protected Firepower, MPF) 사업은 제너럴 다이내믹스사가 개발 중인 M10 부커를 2025년 말부터 전력화하여 2030년까지 4개 대대 규모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1999년에 최초 요구사항이 확인되었으며 2015년에 입찰이 시작되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선택적 유인 전투차량(Optionally Manned Fighting Vehicle, OMFV) 개발 사업이다. 2023년 6월에는 아메리칸 라인메탈 비히클스와 팀 링스(안두릴 인더스트리스, 텍스트론 시스템즈, 레이시온 테크놀로지스, L3해리스 테크놀로지스, 앨리슨 트랜스미션으로 구성)가 상세 설계와 시제품 제작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7년 최종 기종을 선정할 예정이다.
미래 수직 이착륙기를 통한 공중기동력 강화
광활한 인도양-태평양 전구에서의 작전 수행과 복잡한 현대 전장에서의 신속 대응을 위해서는 기존 회전익 항공기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수직 이착륙 능력이 요구된다. 특히 장거리 작전반경, 고속기동, 저피탐 능력을 갖춘 차세대 수직이착륙기의 개발은 미군의 전략적 유연성과 전술적 우위 확보에 필수적인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
미래 수직 이착륙기 분야에서는 두 가지 주요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미래 장거리 공격기(Future Long Range Assault Aircraft, FLRAA)는 현재 운용 중인 블랙호크 헬기를 대체하기 위한 것으로, 2022년 12월 벨 텍스트론의 틸트로터 항공기가 선정되었다. 2025년 초 주요 설계 검토를 거쳐 2025년 여름부터 2026년 여름까지 6대의 시제품이 납품될 예정이다.

BEMIL 군사세계
BEMIL 군사세계

FARA사업은 이미 퇴역한 벨 OH-58 키오와 워리어와 향후 보잉 AH-64 아파치를 대체하기 위한 것이다. 록히드 마틴과 벨이 시제품을 완성하고 있으나, 개선형 터빈 엔진 프로그램(Improved Turbine Engine Program)의 지연으로 엔진 공급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2024년에 비행 시제품 완성, 2030년 실전 배치를 계획하고 있다.
네트워크 체계의 혁신적 발전
다영역작전(Multi-Domain Operations, MDO) 수행을 위해서는 모든 전장 요소를 하나로 연결하는 견고하고 신속한 네트워크 체계가 필수적이다. 특히 중국, 러시아와 같은 잠재적 적국의 전자전 위협과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면서도, 신속하고 안전한 정보 공유와 지휘통제를 가능하게 하는 네트워크 현대화는 미래 전장에서의 승리를 위한 핵심 기반이 되고 있다.

BEMIL 군사세계
BEMIL 군사세계

미국 육군은 2018년 국방예산법의 지시에 따라 “공중-지상 임시 이동식 전술 통신 및 데이터 네트워크의 현대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통합 네트워크 구축, 공통 운용 환경(Common Operating Environment, COE) 개발, 합동 상호운용성 달성, 그리고 감소된 신호 특성으로 지휘소 기동성 향상을 목표로 한다. 2019년부터 ‘보병 여단 전투팀 능력 21(Infantry Brigade Combat Team Capability 21)’을 중심으로 발전해왔으며, 이후 ‘능력 23’에서는 대역폭 확대와 복원력 증대를, ‘능력 25’에서는 자동화 및 보호 기술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휘소 이동 시간을 1시간에서 15분으로 단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방공 및 미사일 방어체계의 통합적 발전
드론과 극초음속 무기를 포함한 다층적 공중 위협의 증가는 기존 방공체계의 한계를 극명하게 드러내고 있다. 특히 중국과 러시아의 극초음속 무기 개발 가속화와 드론 전쟁의 새로운 양상은 통합적이고 유연한 방공 및 미사일 방어체계 구축의 시급성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방공 및 미사일 방어 분야에서는 기동-단거리 방공체계(Maneuver-Short Range Air Defense, M-SHORAD)는 스트라이커 A1 차량에 미사일, 포, 센서를 탑재하여 현재 배치가 진행 중이며, 추후 50kW급 지향성 에너지 무기를 추가할 예정이다. 간접화력 방호능력(Indirect Fire Protection Capabilities) 체계는 현재 제2차 개발단계인 미사일 체계의 납품이 진행 중이며, 제3차 개발단계인 고에너지 레이저 시스템 개발도 함께 추진되고 있다.

BEMIL 군사세계
BEMIL 군사세계

하층 방공 및 미사일 방어 센서(Lower Tier Air and Missile Defense Sensor) 360도 레이더는 2019년 계약 체결 이후 개발 시험 중이며, 2024년까지 괌에 3기 배치를 포함한 초기 전력화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통합 방공 및 미사일 방어 전투지휘체계(Integrated Air and Missile Defense Battle Command System)는 2023년 5월에 초기운용능력(IOC)을 달성했다.
전투원 치명성 향상을 위한 핵심 장비 개발
현대전에서 개별 전투원의 상황 인식능력과 전투력은 전체 작전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도시전과 근접전투가 증가하는 현대 전장에서는 개인 전투원의 정밀 타격능력과 증강현실을 활용한 전장 상황 인식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미군은 전투원 개인의 치명성과 생존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차세대 장비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전투원 개인 전투력 향상을 위해 두 가지 주요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차세대 분대화기(Next Generation Squad Weapon) 사업은 2022년 4월 계약이 체결되어 XM7 개인용 소총과 XM250 분대 자동화기가 2024년부터 전력화를 추진 중이다

BEMIL 군사세계
BEMIL 군사세계

통합 시각 증강 시스템(Integrated Visual Augmentation System)은 지상군을 위한 통합 헤드업 디스플레이로, 마이크로소프트와 2021년 생산 계약을 체결했으나 여전히 개발 단계에 있다. 5,000대의 IVAS 1.0이 납품되었으나 아직 배치되지 않았으며, 접이식 디스플레이와 기타 개선사항이 포함된 5,000대의 IVAS 1.2 추가 구매를 계획하고 있다. 단가는 약 30% 증가했으며, 2025년의 추가 현장 시험을 통해 새로운 설계의 적합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육군은 이 프로그램에 총 22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BEMIL 군사세계
BEMIL 군사세계


미국 육군 현대화 프로그램의 한반도 안보 함의와 제언
미국 육군의 6대 현대화 프로그램이 한반도 안보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크게 세 가지 측면에서 주목할 만하다. 첫째, 장거리 정밀 화력 분야의 발전이다. 70km 이상의 사거리를 가진 확장 사거리 대포 포병(ERCA)과 500km 사거리의 정밀 유도 미사일(PrSM)의 도입은 한미연합전력의 장거리 타격능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할 것이다. 둘째, 2030년 이후 진행될 주한미군 항공 전력의 현대화다. 현재의 블랙호크와 아파치 헬기가 미래 장거리 공격기(FLRAA)와 미래 공격정찰기(FARA)로 대체되면서 연합 항공작전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이다. 셋째, 360도 레이더 체계와 통합 전투지휘체계 도입을 통한 미사일 방어 능력의 강화다.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여 한국군은 다음과 같은 정책적 방향을 설정해야 한다. 
첫째, 한반도의 특수한 안보 상황을 고려한 독자적 전력 발전 방향을 보완해야 한다. 
둘째, 주한미군의 새로운 무기체계 도입에 대비한 연합작전 교리와 상호운용성 확보 방안을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셋째, 한미 간 국방과학기술 협력을 강화하되, 이를 한국의 방위산업 육성과 기술 자주성 확보라는 관점에서 추진해야 한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한국군은 미래 전장에서 요구되는 연합작전 수행 능력을 확보하고, 동시에 연합전력의 상호운용성을 강화함으로써 한반도 방위의 핵심 주체로서의 위상을 확립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한미동맹의 미래지향적 발전과 한국군의 독자적 방위역량 강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BEMIL 군사세계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뉴스] 랭킹 뉴스

  • 청도군, 청렴문화 조성 위해 특별 확대간부회의 개최
  • 윤석열 대통령 체포 당일 관저에는 기관단총 2정과 실탄이 80발이나 준비돼 있었다
  • 윤 대통령, 수용번호는 ‘0010번’…“일반수용동에서 하룻밤 잘 보내”
  • "리터당 25.3km 달리는데 1845만원?"…역대급 하이브리드 세단, 뭐길래
  • 조선비즈 기자, 윤석열 퇴진 비상행동 기자방에서 혐오 발언
  • ‘트럼프가 도울 것’ 서부지법 폭동에도 공유된 그들만의 세계관

[뉴스] 공감 뉴스

  • 영덕군사회복지사협회, 제8대 이유삼 회장 취임식 성황리에 개최
  • "미국은 22년이던데"…'혐의만 7개' 서부지법 습격 시위대, 처벌 수위는?
  • 인천 재난관리기금 규모 급감
  • 이이경, 전 여친 정인선 언급 '후폭풍'…"수상소감 연락이 더 많았어"
  • 법무장관 대행 "내란특검법 위헌소지 검토...입장 정해지면 崔대행에 건의"
  • 폭동 "과잉진압"이라는 국민의힘…경찰 '분노'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훔친 외제차로 역주행, 12명 부상” 범인은 ADHD 주장하는 중국인
  • “BYD가 이 정도였어?” 독일차 뺨치는 1085마력 고급 전기차 듀오 공개
  • “무파업 운영? 그런 건 없다” 광주 자동차 일자리, 결국 일 났다!
  • “이러니 현토부 소리 듣지” 국산차에 유리한 새로운 전기차 규정
  • “다들 중국 따라하기” 이젠 테슬라도 중국한테 한 수 접었다!
  • “설 연휴에 운전할 아빠들 필독!” 서울시, 연휴 정체 막기 위해 내린 결단
  • “10년째 불륜 속 임신” 김민희, 임신 중에도 64세 홍상수 위해 운전하는 미니쿠퍼
  • “한국에서 이러지 마 제발”불법체류 무면허 운전자와 사고 났을 때 대처법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주파수 재할당시 경매시차 반영해야…英 오프콤도 17% 낮췄다

    차·테크 

  • 2
    글로벌 경쟁력 강화...넵튠, 모바일 게임 개발사 '팬텀' 인수

    차·테크 

  • 3
    지창욱, 첫 번째 전시회 23일 오픈…티저 영상부터 여심 저격

    연예 

  • 4
    “연비가 25.6km/l이라고?”.. 가격도 1,800만 원대라는 의문의 하이브리드 신차 등장

    차·테크 

  • 5
    이제 김민재 잊어도 돼! 진짜 우승이 보인다…콘테의 나폴리, 2년 만의 스쿠데토 정조준→세리에 A 6연승 '선두 질주'

    스포츠 

[뉴스] 인기 뉴스

  • 청도군, 청렴문화 조성 위해 특별 확대간부회의 개최
  • 윤석열 대통령 체포 당일 관저에는 기관단총 2정과 실탄이 80발이나 준비돼 있었다
  • 윤 대통령, 수용번호는 ‘0010번’…“일반수용동에서 하룻밤 잘 보내”
  • "리터당 25.3km 달리는데 1845만원?"…역대급 하이브리드 세단, 뭐길래
  • 조선비즈 기자, 윤석열 퇴진 비상행동 기자방에서 혐오 발언
  • ‘트럼프가 도울 것’ 서부지법 폭동에도 공유된 그들만의 세계관

지금 뜨는 뉴스

  • 1
    “2천만 원대 전기차” .. 현대·기아에 던진, 가성비 승부수 ‘과연’

    차·테크 

  • 2
    [체험기] 한 손으로 즐기는 로그라이크 ‘발할라 서바이벌’… 캐주얼 게임 이용자가 하기엔 어려워

    차·테크 

  • 3
    유재환, 사기로 고소 무혐의 받았지만 여전한 논란 모친상 이후 정신병동 입원까지 논란 총정리

    연예 

  • 4
    윤이나 빈자리 책임질 KLPGA 3인방

    스포츠 

  • 5
    모두투어, 괌·사이판 조손(祖孫) 여행 기획전

    여행맛집 

[뉴스] 추천 뉴스

  • 영덕군사회복지사협회, 제8대 이유삼 회장 취임식 성황리에 개최
  • "미국은 22년이던데"…'혐의만 7개' 서부지법 습격 시위대, 처벌 수위는?
  • 인천 재난관리기금 규모 급감
  • 이이경, 전 여친 정인선 언급 '후폭풍'…"수상소감 연락이 더 많았어"
  • 법무장관 대행 "내란특검법 위헌소지 검토...입장 정해지면 崔대행에 건의"
  • 폭동 "과잉진압"이라는 국민의힘…경찰 '분노'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훔친 외제차로 역주행, 12명 부상” 범인은 ADHD 주장하는 중국인
  • “BYD가 이 정도였어?” 독일차 뺨치는 1085마력 고급 전기차 듀오 공개
  • “무파업 운영? 그런 건 없다” 광주 자동차 일자리, 결국 일 났다!
  • “이러니 현토부 소리 듣지” 국산차에 유리한 새로운 전기차 규정
  • “다들 중국 따라하기” 이젠 테슬라도 중국한테 한 수 접었다!
  • “설 연휴에 운전할 아빠들 필독!” 서울시, 연휴 정체 막기 위해 내린 결단
  • “10년째 불륜 속 임신” 김민희, 임신 중에도 64세 홍상수 위해 운전하는 미니쿠퍼
  • “한국에서 이러지 마 제발”불법체류 무면허 운전자와 사고 났을 때 대처법

추천 뉴스

  • 1
    주파수 재할당시 경매시차 반영해야…英 오프콤도 17% 낮췄다

    차·테크 

  • 2
    글로벌 경쟁력 강화...넵튠, 모바일 게임 개발사 '팬텀' 인수

    차·테크 

  • 3
    지창욱, 첫 번째 전시회 23일 오픈…티저 영상부터 여심 저격

    연예 

  • 4
    “연비가 25.6km/l이라고?”.. 가격도 1,800만 원대라는 의문의 하이브리드 신차 등장

    차·테크 

  • 5
    이제 김민재 잊어도 돼! 진짜 우승이 보인다…콘테의 나폴리, 2년 만의 스쿠데토 정조준→세리에 A 6연승 '선두 질주'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2천만 원대 전기차” .. 현대·기아에 던진, 가성비 승부수 ‘과연’

    차·테크 

  • 2
    [체험기] 한 손으로 즐기는 로그라이크 ‘발할라 서바이벌’… 캐주얼 게임 이용자가 하기엔 어려워

    차·테크 

  • 3
    유재환, 사기로 고소 무혐의 받았지만 여전한 논란 모친상 이후 정신병동 입원까지 논란 총정리

    연예 

  • 4
    윤이나 빈자리 책임질 KLPGA 3인방

    스포츠 

  • 5
    모두투어, 괌·사이판 조손(祖孫) 여행 기획전

    여행맛집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