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혜리가 매끈한 몸매와 독보적인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9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이제 20장 된다. 기념으로 꽉 꽉 채운 비하인드 사진 (큰 집으로 이사가면 크게 뽑아서 집에 걸어 놔야지 했던 화보. 실짱님 채고댜)”라는 글과 함께 화보 촬영의 비하인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크롭탑과 청바지를 매치해 침대 위에서 포즈를 취하며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날씬한 몸매와 가녀린 실루엣이 돋보이며 그녀의 완벽한 비율을 자랑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혜리는 미니 원피스를 입고 입에 꽃을 문 채 몽환적인 매력을 뽐냈다.
젖은 머리로 내추럴하면서도 은근한 섹시미를 풍기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다양한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혜리의 모습은 그녀의 다채로운 매력을 여실히 드러냈다.
한편 혜리는 오는 2월 10일 첫 방송되는 STUDIO X+U의 드라마 ‘선의의 경쟁’에서 주연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 드라마는 대한민국 상위 1%만 입학할 수 있는 채화여고를 배경으로, 전학 온 주인공 ‘슬기’와 그 주변 친구들이 각자의 욕망을 드러내는 가운데, 수능 출제 위원으로 일했던 아버지의 의문사를 둘러싼 미스터리가 펼쳐지는 걸스릴러다.
혜리는 이번 작품에서 복잡한 감정선을 소화하며 또 한 번 연기 변신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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