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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IKUK’ 컴백 첫주 활동 성료! ‘강렬+파워풀’ 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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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원어스가 컴백 첫 주 강렬한 고난도 퍼포먼스를 통해 ‘4세대 대표 퍼포머’ 수식어를 증명했다.

원어스(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는 지난 14일 스페셜 앨범 ‘Dear.M(디어.엠)’을 발매한 가운데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타이틀곡 ‘IKUK’와 수록곡 ‘루퍼트의 눈물 (Rupert’s drop)’ 무대를 꾸몄다.

먼저 5인 5색 다양한 슈트 스타일링으로 치명적인 뱀파이어로 변신, ‘IKUK’에 맞춰 강렬하면서도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거꾸로 매달리는 고난도 동작부터 폭발적 몰입감을 선사하는 댄스 브레이크, 댄서들과 함께하는 화려한 군무까지 마치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했다. 

스페셜 앨범의 수록곡이자 팬송 ‘루퍼트의 눈물 (Rupert’s drop)’ 무대도 펼쳐졌다. 원어스는 섬세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 위로 투문(팬덤명)을 향한 사랑과 감사 인사를 전하며 따뜻한 감성을 선물했다.

원어스의 무대를 본 국내외 팬들은 “거꾸로 매달린 상태에서도 라이브가 완벽하다”, “무대 몰입감이 엄청나다”, “이런 뱀파이어라면 물리겠다”, “타이틀곡에서는 뱀파이어였다가 수록곡에서는 봄이 되는 원어스”, “팬들 기 살려주는 라이브 무대” 등 열띤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Dear.M’은 원어스가 항상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는 투문을 위해 준비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IKUK’를 포함 신곡 4곡과 팬송 ‘루퍼트의 눈물’, 역대 타이틀곡의 재녹음 버전까지 총 17곡이 수록됐다. 멤버들이 수록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음악적 역량을 발휘했다.

사진= 각 방송사 음악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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