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네이버, 카카오가 다양한 쇼핑 혜택을 제공하며 소비자를 유혹한다.
네이버는 1월 23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소비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 ‘설 선물대첩’을 개최한다.
행사는 오전 12시와 9시, 하루 2번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전용 선착순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 네이버페이 카드 간편결제시 할인 및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종류의 설 선물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하루 동안 더욱 낮은 가격대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24시간 핫딜어택’, 인기·할인·가격대별 추천 카테고리 ‘선물 원정대’, 대량구매시 쿠폰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대량구매관’ 등도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식품, 뷰티, 생필/유아, 가전, 패션/잡화, 라이프 등 카테고리 별로 상품을 추천하는 카테고리 세일도 진행한다.
카카오는 1월 30일까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2025 설 선물대전’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1월 23일까지 ‘오늘의 행운 래플’ 이벤트를 전개한다. 카카오톡 친구와 공유한 사용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풀리오 마사지기 V3, 한우 선물세트, 정관장 등을 99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
프리미엄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프리미엄 설 선물 큐레이션을 운영한다. 신선식품관, 고메 식품관, 건강 식품관, 명품 패션, 명품 뷰티, 디지털, 명품 리빙 등 7개 카테고리의 상품을 맞춤 추천한다.
설 시즌 스테디셀러 상품들을 모은 ‘인기만점 설 선물’을 운영한다. 카테고리별 및 가격대별로 탐색이 가능하도록 큐레이션 소비자들이 원하는 선물을 손쉽게 탐색할 수 있다.
카카오쇼핑라이브에서는 ‘카쇼라위크’를 진행한다. 1월 19일까지 총 62개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설 명절 선물에 적합한 상품들을 할인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카카오페이로 100원 이상 결제 시 7% 추가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송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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