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데이 최인호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자사에서 개발한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개발사 넷마블엔투)가 1.5주년을 맞이하여 신규 동료 ‘[물망초] 도원’과 ‘[창지기] 아낙’을 추가하고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새로 추가된 SSR+ 등급의 ‘[물망초] 도원’은 숨겨진 화원의 파도잡이이자 도화국의 기사로, 신수를 활용해 전장을 지배하는 능력을 가진 캐릭터다. 물망초를 상징하는 도원의 스킬은 적을 제압하고 아군을 보호하는 데 뛰어난 능력을 발휘한다.
또한 SSR 등급의 ‘[창지기] 아낙’은 초록 사월을 빼앗긴 아낙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로, 거대한 창을 던지는 강력한 공격력을 자랑한다. 아낙은 멀리 있는 적도 창으로 정확히 관통할 수 있는 특수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넷마블은 「신의 탑: 새로운 세계」의 1.5주년을 맞아 ‘10가주 트로이메라이’를 획득할 수 있는 소환 이벤트를 1월 24일까지 진행한다. 더불어 2월 12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1.5주년 기념 로비 배경’을 즉시 지급하며, 미션을 완료한 이용자에게는 ‘논스톱 SSR+ 한계돌파 소환 티켓’을 최대 660장까지 제공한다.
또한, 넷마블은 1.5주년을 기념하여 좋아하는 동료에 투표하는 이벤트를 2월 12일까지 진행한다. 투표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특별한 1.5주년 테두리가 지급되며, 1등 캐릭터는 1.5주년 기념 특별 의상 아이템을 받게 된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숨겨진 층에서 A등급 시동무기를 획득할 확률을 높이는 이벤트와, 특별 쿠폰 코드(TOG15HALFANNIV, ALL1REGULARLOVE)를 통해 ‘SSR+ 동료 선택상자’, ‘SSR+ 한계돌파 소환 티켓 150장’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글로벌 조회수 60억회를 기록한 네이버웹툰의 인기작 ‘신의 탑’을 원작으로 한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로, 원작을 고품질 그래픽과 애니메이션으로 재현하여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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