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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완비’ 후속 벌써 터졌다…압도적 캐스팅 조합에 난리 난 ‘한국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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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최고 시청률 14%까지 치솟으며 인기 고공행진 중인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후속 드라마가 방영 전부터 열띤 반응을 얻고 있다. 전작 흥행을 이을지 관심이 쏠린다.

SBS 새 금토드라마 '보물섬' 스페셜 티저 / 유튜브, SBS Catch
SBS 새 금토드라마 ‘보물섬’ 스페셜 티저 / 유튜브, SBS Catch

정체는 바로 다음 달 14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 연출 진창규 / 제작 스튜디오S,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푸르미르공작소)이다. 2조 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서동주(박형식 분)가 자신을 죽인 절대 악과 그 세계를 무너뜨리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인생 풀베팅 복수전이다.

이 드라마는 배우 박형식, 허준호 주연으로 제작 단계서부터 기대를 모았다. 여기에 ‘돈꽃’을 집필한 이명희 작가와 ‘군검사 도베르만’ 진창규 감독이 의기투합해 안방극장에 폭풍처럼 휘몰아칠 ‘흡인력 끝판왕’ 드라마를 예고하며 2025년 최고 기대작에 등극했다.

현재 방영 중인 한지민, 이준혁 주연의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가 흥행 독주 중인 만큼, 바통을 이어받아 2연타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도 초미의 관심사다. 지난 3일 첫 방송된 ‘나의 완벽한 비서’는 연일 시청률 상승세다. 1회 시청률은 전국 5.2%, 수도권 4.9%, 순간 최고 7.3%, 2049 시청률은 1.7%를 기록했다. (이하 닐슨 코리아 제공) 이후 지난 11일 방영된 4회에서 전국 및 수도권 11.3%를 기록, 연일 두 자릿수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바 있다.

특히 전날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라쿠텐 비키’에 따르면 방영 2주 차 기준 미국, 브라질, 영국, 프랑스, 아랍에미리트, 인도 등 주요 국가를 포함해 123개국에서 시청자 수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박형식은 이번 작품에서 대산그룹 회장 비서실 대외협력팀장인 서동주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인다. 서동주는 철저한 계산과 야심으로 가득 찬 인물로, 박형식은 이 캐릭터의 냉철함과 치열함을 고도의 집중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허준호는 극 중 국가정보원장 출신이자 법학대학원의 석좌교수로, 권력의 중심에서 킹메이커 역할을 하는 염장선 캐릭터로 변신한다. 허준호는 이번 역할을 통해 역대급 악역의 면모를 예고하며,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SBS 새 금토드라마 '보물섬' 박형식 첫 스틸 컷 / SBS 제공
SBS 새 금토드라마 ‘보물섬’ 박형식 첫 스틸 컷 / SBS 제공

더불어, 이번 촬영에서 박형식은 한층 성숙해진 ‘어른 남자’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깔끔하게 정돈된 헤어스타일과 짙은 눈썹, 그리고 미소 대신 진지함을 드러내는 표정은 그가 내세운 새로운 캐릭터의 성격을 잘 보여준다. 이러한 변화를 통해 박형식은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다가오며, ‘보물섬’에서 어떤 복수극을 펼칠지 궁금증과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보물섬’ 방영을 손꼽아 기다리는 시청자들은 벌써부터 폭발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와 이번 SBS 레전드네”, “꼭 볼게요”, “박형식, 허준호 조합에 ‘돈꽃’ 작가라니. 미쳤어”, “2월 ‘보물섬’만 기다린다”, “박형식 멋지다 재밌겠다”, “믿고 보는 박형식”, “연기 몰입도 벌써부터 극강 그 자체”,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해 최고의 기대작”, “박형식, 허준호 조합 티저만 봐도 벌써 좋다” 등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SBS 새 금토드라마 ‘보물섬’은 ‘나의 완벽한 비서’ 후속으로 다음 달 14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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