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페댄스가 인기다. 요스타가 16일 명일방주에서 출시 5주년 기념 업데이트 ‘태양을 뿌리쳐라’를 실시했다. 관련 내용이 공개되는 곳마다 “그래서 페페 댄스는?”이라는 이용자들의 요청이 나온다. 인 게임 내에서도 페페 댄스를 볼 수 있어야 한다고 한다. 도대체 왜 이렇게 명일방주 이용자들은 페페 댄스에 열광하는 것일까?
이것은 이번 업데이트에 등장하는 오퍼레이트와 관련이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함께 6성 오퍼레이터 ‘페페’와 ‘나란투야’, 5성 오퍼레이터 ‘샌드레코너’와 ‘파피루스’ 등 총 4명이 새롭게 등장한다. 이중 이용자들은 6성 오퍼레이터 ‘페페’에 주목했다.
15일 공개된 명일방주 특별 PV [페페] 영상에는 “페페춤 안보여줄거면 해묘라도 나와서 춰야된다 생각한다”, “그래서 고민 끝에 페페댄스를 발명했군요. 페페 당신은 대체…”, “페페 댄스 내일 올려줄려고 애태우는거 보소. 딱 한번만 기다려줄게”, “가장 기대되는 캐릭! 인게임에서도 페페춤 다시 보기 되야한다고 생각한다”, “페페댄스 내놔!!!!” 등의 반응을 보여며 페페댄스에 열광했다.
1시간짜리 페페 댄스 영상이 올라온 곳도 있다. 귀엽고 신나며 밝은 분위기의 페페 댄스와 이곳 반응을 보면 이용자들이 왜 그렇게 페페 댄스를 찾는 이유를 알 수 있다.
한편 요스타는 오는 17일부터 2월 16일까지 애니플러스와 협업해 서울 합정점과 부산 서면점에서 특별한 명일방주 메뉴와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5주년 기념 콜라보 카페를 선보일 계획이다. 방문객은 명일방주 테마로 꾸며진 카페 공간 안에서, 명일방주 테마 푸드, 디저트 및 음료를 즐길 수 있으며, 콜라보 한정 굿즈 구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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