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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넘어 e-스포츠·뮤지컬까지…비스테이지, 글로벌 팬 테크 선두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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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덤 비즈니스 솔루션 ‘비스테이지(b.stage)’가 전년 대비 3배 이상의 성장을 기록했다. 비스테이지는 2년 연속 전년 대비 3배 이상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생태계를 빠르게 확장할 계획이다.    

비스테이지는 2022년 글로벌 서비스 론칭 후, ‘Everyone is a fan of something.’이라는 미션 아래 K-POP을 넘어 e-스포츠, 뮤지컬, 콘텐츠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 팬덤 비즈니스를 전파하고 있다. 현재 한국, 미국, 일본 등 글로벌에서 약 220개 이상의 고객사가 비스테이지로 전 세계 팬덤을 관리하고 팬덤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2024년 비스테이지를 기반으로 발생한 총 거래액이 전년 대비 3배 이상 성장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이러한 주요 성장 요인은 비스테이지의 유료 팬클럽 및 구독 기능 ‘멤버십’, 실시간 양방향 소통 기능 ‘팝(POP·라이브-채팅-1:1TALK)’, 유료 이모티콘 ‘스티커’ 서비스 등 디지털 상품뿐만 아니라 IP 기반의 상품화, 팝업 스토어, 캐릭터 사업 확장 등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에서 찾을 수 있다.

특히, 비스테이지는 작년 한 해 동안 CJ ENM의 K-POP 플랫폼, 배우 소통 플랫폼 등 멀티 IP를 보유한 엔터테인먼트사나 기업이 누구나 자신만의 위버스와 같은 팬덤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선택받으며,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시장에서 유일무이한 B2B 솔루션 공급자로 자리매김했다. 이를 통해, 비스테이지는 팬덤 플랫폼 시장의 경쟁사들과 달리 IP 사업자에 100% 오너십을 부여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입증했다.

또한, 비스테이지는 작년 12월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KB인베스트먼트, 메인스트리트벤처스 등 총 7개 기관으로부터 시리즈 B라운드 187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에 참여한 기관들은 모두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투자 경험이 많은 펀드들로, 비스테이지의 글로벌 시장 확장성과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형태의 고객 확장 역량을 높이 산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비스테이지는 투자금을 고객사 IP의 성장 지원과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에 활용할 예정이다.

비스테이지는 올해 비전으로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시장에 특화된 B2B 엔터프라이즈 파트너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아티스트, 팬덤과 더 많은 접점을 창출해내며 해외 사업자가 기여하는 거래액 비중을 10%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팬덤 비즈니스 운영자들에게는 사업 규모를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과 협력을 지원하며,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생태계를 적극 확장할 예정이다.

사진=비마이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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