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IQ 167’ 고백…구혜선, 태도 논란에 직접 입열었다 “저의 자유입니다”

픽콘 조회수  

사진 : 구혜선 인스타그램
사진 : 구혜선 인스타그램

구혜선이 태도 논란과 관련 직접 말문을 열었다.

16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미로 본 IQ 측정 결과(유료)를 공유드리며. 어제 MBC ‘라디오스타’를 시청하시고, 우려해주신 저의 발명품은 이미 특허를 낸 상품이라 노출되어도 괜찮아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특허증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어 “그리고 예를 갖춰야 하는 장소가 아닌, 웃음을 주는 예능 방송에 개인 사정상 털모자를 쓰고 간 것은 태도가 불량한 일도, 무례한 일도 아닌 저의 자유입니다. 그러나 그런 지적도 무척 감사드려요”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구혜선은 지난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당시 구혜선은 ‘라디오스타’ 출연을 위해 큰 준비를 했다며 “기름종이를 많이 챙겨왔다”라고 밝혀 현장을 의아하게 했다. 이어 그는 “제가 여드름이 많이 나는 피부다. 기름종이 없으면 화장이 다 지워진다”라고 고백했고, 김구라는 이를 공감했다.

그러면서도 김구라는 스타일링을 지적했다. 기름에 화장을 염려하면서도, 니트 모자를 쓴 채 얼굴 옆으로 긴 머리를 늘어뜨린 구혜선에게 “옆 머리도 올백으로 넘기는게 낫지 않냐”라고 물은 것. 이에 구혜선은 “제가 오늘 씻어려고 준비하는데 보일러가 고장났다. 그래서 머리를 못감아서 모자를 썼다”라며 “PD님이 모자를 벗고 녹화하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제가 지금 모자를 못 벗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 사이에서는 방송에 나오면서 무례한 태도라고 논란이 불거졌던 것.

한편, 구혜선은 자신의 아이큐에 대해 친절한 설명도 덧붙였다. 그는 “참고: SD15(예: 웩슬러 기준)=142. SD16(예: 스탠포드 기준,바이넷 기준)=145. SD24(예: 멘사 기준,카텔 기준)=162 입니다. 여러분도 재미로 해보셔요”라며 게시글을 마무리 지었다.

구혜선은 2004년 MBC 인기 시트콤 ‘논스톱5’로 데뷔한 뒤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것은 물론, 감독, 화가, 작가 등 다양한 영역에서 다재다능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근 구혜선은 카이스트 대학원에 합격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학업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 윤예린 쇼호스트, 묵직한 볼륨감이 비키니에 다 안 담겨…
▶ 리사, 비키니 커버에 더 도드라져 보이는 가슴라인…인어공주가 여기에
▶ 구잘, 비키니 입고 선셋 감상 중…꽉찬 볼륨감에 여전한 ‘우즈벡 김태희’

픽콘
픽콘

픽콘
픽콘

픽콘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역시 송혜교… 아시아 최초로 이 브랜드 앰배서더 발탁됐다
  • 4회 만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기록한 한국 드라마... 논란의 장면, 비밀 드러났다
  • ‘윤종신♥’ 전미라…이별에 눈물, 마지막 인사
  • 2인분 씩 먹어도 살 덜 찌는 장원영의 식사 습관 #스타다이어트
  • 카메론 디아즈 ‘백 인 액션’→‘엑스오, 키티’ 시즌2, 주간 넷플릭스
  • “풋풋한 청춘물인 줄 알았는데…” '19금 청불' 등급으로 충격 반전 예고한 한국 드라마

[연예] 공감 뉴스

  • 심수호·김재한·정백선...창작뮤지컬 '인간탐구생활' 캐스팅 공개
  • '美친 조합' 광풍 이어간다…손빈아X김용빈X춘길X추혁진, 무대 위 끝내 오열 (미스터트롯3)
  • 과몰입 유발중…역대급 엔딩으로 OTT 랭킹 1위 등극한 한국 드라마
  • “눈물을 참을 수 없었다” … 17살의 손흥민을 울린 한마디
  • ‘같이삽시다’ 이순실 “북한, 중국, 한국에서 3번 결혼...임신매매단에 딸 뺏겨”
  • 원어스, 11월 16일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 신곡 'IKUK' 첫 공개

당신을 위한 인기글

  • “LG가 자율주행 차를 만든다?” LG전자의 미래형 이동식 주택 ‘밴라이프’
  • “일본에서 중국이랑 싸우기” 현대차, 캐스퍼(인스터)로 일본 공략
  • “초등학생이 왜 고속도로에서 나와?” 위험천만한 전기자전거 기행
  • “16종의 신차가 쏟아진다” 아우디, 이렇게 무리하는 이유는?
  • “배터리로 240km 주행!” 팰리세이드급 하이브리드 SUV 공개됐다
  • “나도 이젠 쏘카?” 옆 집에 차 빌려주고, 캠핑카도 대여 가능?
  • “1억 미만에 6기통 벤츠 세단 산다!” E450 가격 인하해 출시
  • “이젠 전기만 붙으면 보조금” 당장 자전거 사야하는 이유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손흥민 선제골 폭발했는데…순식간에 아스널에 2골 헌납, 1-2 패

    스포츠 

  • 2
    [더퍼블릭·파이낸스투데이 여론조사] 차기 대선에서 ‘절 때 찍고 싶지 않은 후보’...압도적인 1위 이재명 46.5%

    뉴스 

  • 3
    [더퍼블릭·파이낸스투데이 여론조사] '부정선거' 검증 필요하다 46.9% vs 검증 필요없다 47.7% '팽팽'...'선관위, 직접 검증 나서야'

    뉴스 

  • 4
    [최민석의 生生 밀리터리] 가을로 연기된 ‘해군 국제 관함식’을 생각하며

    뉴스 

  • 5
    개혁신당 내홍 점입가경…“사무총장 해임 무효” vs “유권해석 효력 없어”

    뉴스 

[연예] 인기 뉴스

  • 역시 송혜교… 아시아 최초로 이 브랜드 앰배서더 발탁됐다
  • 4회 만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기록한 한국 드라마... 논란의 장면, 비밀 드러났다
  • ‘윤종신♥’ 전미라…이별에 눈물, 마지막 인사
  • 2인분 씩 먹어도 살 덜 찌는 장원영의 식사 습관 #스타다이어트
  • 카메론 디아즈 ‘백 인 액션’→‘엑스오, 키티’ 시즌2, 주간 넷플릭스
  • “풋풋한 청춘물인 줄 알았는데…” '19금 청불' 등급으로 충격 반전 예고한 한국 드라마

지금 뜨는 뉴스

  • 1
    윤대통령, 서울구치소 피의자 대기실로…불면의 밤

    뉴스 

  • 2
    160km/h 광속 사이드암, 이제 친형 등번호 달고 뛴다…국대 'ERA 0' 기운도 이어갈까

    스포츠 

  • 3
    尹 "국민 주권 위기 상황 알리기 위한 계엄…내란 몰이로 탄핵 소추"

    뉴스 

  • 4
    이기흥 충격의 3선 실패…허정무-신문선 거센 도전,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도전 영향 미치나?

    스포츠 

  • 5
    [도쿄오토살롱] 현대자동차 ‘현대 N 모먼트’로 고성능 EV 매력 과시해

    차·테크 

[연예] 추천 뉴스

  • 심수호·김재한·정백선...창작뮤지컬 '인간탐구생활' 캐스팅 공개
  • '美친 조합' 광풍 이어간다…손빈아X김용빈X춘길X추혁진, 무대 위 끝내 오열 (미스터트롯3)
  • 과몰입 유발중…역대급 엔딩으로 OTT 랭킹 1위 등극한 한국 드라마
  • “눈물을 참을 수 없었다” … 17살의 손흥민을 울린 한마디
  • ‘같이삽시다’ 이순실 “북한, 중국, 한국에서 3번 결혼...임신매매단에 딸 뺏겨”
  • 원어스, 11월 16일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 신곡 'IKUK' 첫 공개

당신을 위한 인기글

  • “LG가 자율주행 차를 만든다?” LG전자의 미래형 이동식 주택 ‘밴라이프’
  • “일본에서 중국이랑 싸우기” 현대차, 캐스퍼(인스터)로 일본 공략
  • “초등학생이 왜 고속도로에서 나와?” 위험천만한 전기자전거 기행
  • “16종의 신차가 쏟아진다” 아우디, 이렇게 무리하는 이유는?
  • “배터리로 240km 주행!” 팰리세이드급 하이브리드 SUV 공개됐다
  • “나도 이젠 쏘카?” 옆 집에 차 빌려주고, 캠핑카도 대여 가능?
  • “1억 미만에 6기통 벤츠 세단 산다!” E450 가격 인하해 출시
  • “이젠 전기만 붙으면 보조금” 당장 자전거 사야하는 이유

추천 뉴스

  • 1
    손흥민 선제골 폭발했는데…순식간에 아스널에 2골 헌납, 1-2 패

    스포츠 

  • 2
    [더퍼블릭·파이낸스투데이 여론조사] 차기 대선에서 ‘절 때 찍고 싶지 않은 후보’...압도적인 1위 이재명 46.5%

    뉴스 

  • 3
    [더퍼블릭·파이낸스투데이 여론조사] '부정선거' 검증 필요하다 46.9% vs 검증 필요없다 47.7% '팽팽'...'선관위, 직접 검증 나서야'

    뉴스 

  • 4
    [최민석의 生生 밀리터리] 가을로 연기된 ‘해군 국제 관함식’을 생각하며

    뉴스 

  • 5
    개혁신당 내홍 점입가경…“사무총장 해임 무효” vs “유권해석 효력 없어”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윤대통령, 서울구치소 피의자 대기실로…불면의 밤

    뉴스 

  • 2
    160km/h 광속 사이드암, 이제 친형 등번호 달고 뛴다…국대 'ERA 0' 기운도 이어갈까

    스포츠 

  • 3
    尹 "국민 주권 위기 상황 알리기 위한 계엄…내란 몰이로 탄핵 소추"

    뉴스 

  • 4
    이기흥 충격의 3선 실패…허정무-신문선 거센 도전,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도전 영향 미치나?

    스포츠 

  • 5
    [도쿄오토살롱] 현대자동차 ‘현대 N 모먼트’로 고성능 EV 매력 과시해

    차·테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