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군서면 남계리 출신 정원식 박사가 대한민국 대 한국인 사회공헌대상 역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정 박사는 (사)여성항일운동기념사업회 연구소장 겸 조국혁신당 대한민국 역사바로 세우기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번 수상은 지난 13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대 한국인 대상 시상식 및 국민 안전 포럼에서 이뤄졌다.
수상 소감에서 정 박사는 “역사 부문으로 사회공헌 대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우리의 올바른 역사관 확립에 주마가편(走馬加鞭)의 자세로 더욱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정 박사는 그동안 역사 바로 세우기와 관련된 다양한 연구 및 사회 활동을 통해 국민들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힘써 왔다. 그의 헌신적인 노력이 이번 수상으로 결실을 맺으며 큰 주목을 받았다.
지역사회 관계자들은 “정원식 박사의 수상은 영광군의 자부심이며, 그의 지속적인 활동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축하와 기대를 전했다.
이번 수상식은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 발전과 안전을 위해 헌신한 인물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정 박사의 수상은 지역사회와 역사 교육계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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