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앞두고 연말 모임, 문화생활을 하기 위해 대학로를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 있는데요.
연말연시를 보내기 위해 연인과 친구, 가족 단위로 공연을 즐기기에 대학로를 찾고 있습니다.
대학로에는 수많은 공연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오늘 소개할 공연 연극은 블랙코미디 죽여주는 이야기 입니다.
웃음과 함께 교훈과 감동을 주는 연극으로 연말연시 누구와 함께 봐도 좋은 공연 입니다.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 사진= 스튜디오틈 제공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는 죽음 자살 절망 등과 같은 어두운 소재를 익살스럽게 풍자한 블랙코미디인데요.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는 제목 그대로 죽음 그리고 자살을 소재로 하는데 그럼에도 이 공연이 인기인 이유는 바로 끊이지 않는 웃음 때문입니다.
무거운 소재를 다루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만의 유머로 공연이 진행되는 내내 객석에서는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으며, 최초의 관객 참여극으로 극 중간중간에 관객들이 함께 참여해 몰입도를 높이며, 무거운 소재임에도 즐거움을 선사하며 삶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 사진= 스튜디오틈 제공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는 자살을 다루는 세 인물의 이야기를 담아냈는데요.
고객들에게 특별한 죽음만을 선사하는 스페셜 다이사이트 회장 안락사와 그런 그에게 죽임을 당하기 위해 찾아온 의문의 여인 마돈나 갑자기 찾아온 마돈나의 친구 바보레옹이 등장합니다.
사이트 회장 안락사의 실험실에는 특별한 자살 상품들이 즐비한데 바로 관객 입니다. 관객이 상품으로 써 극에 참여하며 몰입도와 재미가 한층 더 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 가 연말연시를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하니 연말연시에 대학로로 나들이 추천 드립니다.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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