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손세희 기자] 기분 좋은 생활을 제안하는 무인양품 주식회사(MUJI KOREA)의 ‘옥수수 과자’가 최근 맥주 안주로 즐기기 좋은 스낵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옥수수 과자는 무인양품 ‘옛날과자’ 시리즈 중 하나로, 오독오독한 씹는 식감이 매력적이며 자꾸 손이 간다는 호평이 많고, 어린 시절 먹어 봤을 추억의 과자 맛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누구나 낯설지 않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옥수수 가루로 만든 과자에 설탕을 입혀 고소하고 달콤하게 만든 ▲‘옥수수 과자(달콤한 맛)’과 설탕에 고춧가루를 더해 매콤함을 더한 ▲‘옥수수 과자(매콤한 맛)’ 2가지가 있어 기호에 따라 즐길 수 있으며, 1번 먹기 좋은 양으로 소포장 되어 있는 점 또한 간편한 술 안주로 즐기기 좋은 이유로 보여진다.
이외에도 무인양품 옛날과자 시리즈에는 우리 입맛에 익숙하고 잘 맞는 다양한 제품이 구성돼 있다. 쌀가루와 옥수수가루로 만든 과자에 콩가루를 입혀 담백 고소하면서도 사르르 녹는 식감이 특징인 ▲‘인절미 과자’나 두부로 반죽해 참깨를 더하여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는 ▲’두부 과자’, 밀가루에 국내산 쌀가루를 더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식감으로 완성한 ▲‘우리 쌀로 만든 미니 약과’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한편 무인양품은 옛날과자 시리즈의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 12월에는 국내산 쌀로 만든 누룽지를 바삭하게 튀긴 ▲‘누룽지 과자’와 ▲‘누룽지 과자 김치맛’ 그리고 ▲‘찹쌀 김부각’과 ▲’찹쌀 연근부각’까지 총 4종을 신규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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