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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기획사 ‘고운’, 바른미술학원과 협업 미술 역사 특강 성료…”신년 미술교육사업 강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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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시기획사 '고운']
[사진= 전시기획사 ‘고운’]

전시기획사 ‘고운(GOUN, 대표 최고운)’이 새해 첫 교육사업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입시 전문학원인 ‘바른미술학원(대표 김한규)’과 협업하여 미술 역사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중·고등학생 입시생들을 대상으로 동양과 서양 미술사의 주요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전국에 분포한 바른미술학원 서울·경기 지역 약 15개 지점에서 실시간 동시 생중계로 진행되었으며, 약 1,000여 명의 입시생이 강의를 청강했다. 실시간 중계 시스템을 활용한 본 특강에서는 학생들의 질문에 강사가 직접 답변하는 시간도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협업을 계기로 ‘고운’은 문화예술 발전을 목표로 하는 다양한 기업과 협력하여 미술 교육 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전시기획자 '고운'의 최고운 대표가 동양미술사 특강을 하고 있다. [사진= 전시기획사 '고운']
전시기획자 ‘고운’의 최고운 대표가 동양미술사 특강을 하고 있다. [사진= 전시기획사 ‘고운’]

전시기획자 ‘고운’의 최고운 대표는 “올해부터 K-아트를 이어갈 인재 양성에 주목하며, 대중이 미술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사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시기획사 ‘고운’은 지난해 대규모 기획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으며, 예술가들의 삶을 조명한 방송 프로그램 ‘최고운의 아트테크’를 통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고운’의 이번 행보는 미래 예술교육의 가능성을 넓히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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