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탈출 예능 ‘대탈출’이 2025년 상반기, 더욱 새롭고 강력한 스토리와 멤버들로 돌아온다.
OTT 플랫폼 티빙에서 독점 공개되는 이번 작품은 ‘대탈출 : 더 스토리’라는 이름으로 리부트되어, 시공을 초월한 미스터리 스테이지와 업그레이드된 구성으로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8년 첫 방송 이후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대탈출’은 탈출과 추리를 결합한 독창적인 포맷으로 매 시즌 큰 화제를 모았다.
시즌 4 이후 약 4년 만에 새롭게 돌아오는 이번 시즌은 기존의 강점을 극대화하고,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전혀 다른 스토리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탈출 : 더 스토리’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스토리텔링을 강화해 한층 더 몰입감 있는 탈출 미션을 예고한다.
시공을 초월한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테마는 그 자체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자극을 선사할 예정이다.
OTT 플랫폼의 특성을 적극 활용해 방대한 규모의 세트와 디테일한 디자인을 더했으며, 각종 문제와 장치들 역시 두뇌를 자극하는 독창적인 구성으로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와 함께 추리의 즐거움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즌에는 강호동, 김동현, 유병재 등 기존의 원년 멤버들이 다시 뭉쳤으며, 여기에 고경표, EXO 백현, 여진구가 새롭게 합류해 탄탄한 팀워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 강호동: ‘대탈출’의 중심축인 강호동은 이번에도 맏형으로서 팀을 이끌 예정이다. 그는 특유의 유쾌함과 공감 능력으로 팀원들을 격려하며, 필요할 때는 캐비닛을 종잇장처럼 찢어버리는 괴력을 발휘해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 김동현: 격투기 선수 출신인 김동현은 ‘대탈출’ 시리즈를 통해 남다른 추리력과 체력을 선보여왔다. 그는 ‘부력강자(父力强者, 아버지의 힘은 강하다는 뜻)’라는 별명답게 육체적 강점뿐 아니라, 기발한 아이디어로 문제를 해결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 유병재: 자타공인 ‘대탈출’의 브레인으로 불리는 유병재는 순발력과 유머 감각, 그리고 날카로운 추리력을 바탕으로 팀원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그는 이번 시즌에서도 자신만의 독창적인 접근법으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며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시즌에서 가장 주목받는 요소 중 하나는 새롭게 합류한 멤버들이다.
– 고경표: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드는 배우 고경표는 뛰어난 집중력과 순발력으로 팀의 새로운 중심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예능에서도 꾸준히 활약하며 쌓아온 경험이 이번 시즌에서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 백현(EXO): 아이돌 그룹 EXO의 멤버 백현은 게임 마니아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특유의 창의적 사고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바탕으로 미션을 풀어나갈 예정이다.
– 여진구: 배우 여진구는 상황극을 즐기는 타고난 연기 감각과 추리력을 바탕으로 팀 내에서 독특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그의 순발력과 유머 감각이 강호동 등 기존 멤버들과 어떤 케미를 만들어낼지 주목된다.
‘대탈출’ 시리즈의 강점 중 하나는 매 시즌 초대형 세트와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는 점이다.
이번 ‘대탈출 : 더 스토리’ 역시 과거 시즌의 장점을 계승하며, 더욱 진화한 구성을 선보인다.
또한, OTT 플랫폼이라는 환경을 최대한 활용해 각종 문제 구성과 장치의 디테일을 높였다.
이번 시즌은 단순히 ‘탈출’이라는 콘셉트를 넘어, 마치 한 편의 영화 같은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대탈출’은 2018년 첫 시즌부터 매회 레전드를 경신하며 탄탄한 팬층을 형성해왔다.
시즌 4 이후 약 4년 만에 리부트된 이번 ‘대탈출 : 더 스토리’는 기존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키는 동시에, 새로운 팬들을 끌어들일 잠재력을 가진 작품이다.
이번 작품이 기존의 강호동, 김동현, 유병재 등 원년 멤버들의 유쾌함과 기발한 문제 해결력을 유지하는 동시에, 고경표, 백현, 여진구라는 신선한 조합으로 어떤 새로운 케미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2025년 상반기 첫 공개를 앞둔 티빙 오리지널 ‘대탈출 : 더 스토리’가 새로운 레전드를 탄생시킬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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