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가 뜻깊은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지난 11일과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는 ‘SMTOWN LIVE 2025 [THE CULTURE, THE FUTURE] in SEOUL'(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 [더 컬처, 더 퓨처] 인 서울)이 개최됐다. 양일 모두 전석 매진으로 약 4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와 위버스를 통해 동시 생중계되며 전세계 팬들과 함께 했다.
이날 에스파 멤버들 중 카리나, 윈터는 S.E.S. 바다와 ‘Dreams Come True’ 무대를 꾸몄으며, 지젤은 효연의 ‘Dessert’, 닝닝은 민호의 ‘Because of You’ 무대에 함께 올라 눈길을 끌었다.
앞서 에스파는 ‘Dreams Come True’를 리메이크하기도 했던 바, 윈터는 “S.E.S. 선배님들 버전으로 바다 선배님과 무대를 꾸미게 됐는데, 에스파랑은 또 다른 느낌으로 재미있고 영광스러운 무대가 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지젤은 “효연 선배님과 2021년 ‘Second’ 무대를 같이 했는데, 올해는 ‘dessert’를 함께 하게 되어서 영광스럽고 재미있었다”라고 말했으며, 닝닝 또한 “영광스럽게도 민호 선배님께서 앨범에 초대해주셔서 피처링을 했는데 이렇게 뜻깊게 SMTOWN 30주년에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첫 공개하게 됐다. 민호 선배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SMTOWN LIVE 2025’는 5월부터 글로벌 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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