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장원영은 12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말 없이 영상들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영상 속 장원영은 자신이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브랜드 직원들에게 축하를 받고 있는 모습이다. 직원들이 “너무 예뻐요”라며 칭찬을 건네자 장원영은 부끄러운 듯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감사해요”라고 답했다. 이어 꽃받침 포즈와 애교 가득한 표정으로 화답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분위기를 바꿔 어깨라인이 돋보이는 의상을 착용한 채, 치명적인 뒤태를 자랑했다. 러블리한 모습 뒤에 숨겨진 고혹적인 매력이 돋보이며 장원영만의 반전 매력을 극대화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늘도 너무 예쁘다, 축하해요!”, “귀여움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대세 아이돌”, “항상 사랑받는 장원영답다” 등 다양한 반응으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오는 13일 선 공개곡 타이틀 곡 ‘레블 하이트'(Rebel Heart)를 공개하고 내달 3일 새 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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