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족처럼…”
김나영♥마이큐의 달콤한 새해맞이
싱글맘 방송인 김나영과 가수 겸 화가 마이큐가 한 가족 같은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두 사람은 2021년 12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 이후 꾸준히 사랑을 키워오며, 김나영의 두 아들까지 포함한 특별한 가족 관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며 당당히 커리어와 육아를 병행해 왔고, 마이큐는 그런 그녀의 곁에서 연인 이상의 역할을 자처하며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새해 첫날, 마이큐는 개인 소셜미디어에 한강을 달리는 사진과 함께 “수요일 5km 한강 달리기. 나영과 함께”라는 글을 올리며 김나영의 계정을 태그했다.
크리스마스에 함께 파티를 즐긴 모습이 공개된 데 이어, 새해 첫날에도 두 사람은 취미를 공유하며 단단한 관계를 과시했다.
두 아들의 ‘아빠’로
마이큐는 단순한 연인 이상의 모습으로 김나영의 두 아들과도 깊은 유대감을 쌓고 있다. 크리스마스이브에는 산타클로스로 분장해 선물을 나눠줬고, 태권도 발표회에서는 아이와 함께 ‘아빠 경기’에 출전하며 자연스러운 아빠 역할을 했다.
또한, 이전에는 아이들과 함께 제주살이를 경험하며 2주간의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김나영은 “아이들과 24시간 붙어 있다 보니 피곤하지만 재밌다”는 소감을 전하며, 잠들기 전 책을 읽어주는 마이큐의 사진을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한 가족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고 있는 거 같아요”, “아이들과 마이큐의 관계가 정말 훈훈하다”, “결혼이 필요할까? 이런 것도 가족이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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