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현대차 디자이너가 만들었나?”…테슬라 ‘주니퍼’ 스파이샷 공개

더타이틀 조회수  

[사진=CNEVPost]
[사진=CNEVPost]

테슬라가 준비 중인 신형 ‘모델 Y 주니퍼’가 위장막 없이 테스트 중인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

현지시간 지난 9일 중국 자동차 매체 CNEVPost는 테슬라 모델 Y 주니퍼 스파이샷을 공개하며 이와 관련한 내용을 보도했다.

모델 Y 주니퍼는 기존 모델 Y를 기반으로 새롭게 디자인된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디자인과 성능 면에서 다양한 변화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전면부는 슬림한 일자형 헤드램프와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으로 현대적인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현대차의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와 유사한 느낌을 준다.

안개등은 상단으로 이동해 더욱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모습을 보인다.

측면부는 부드럽게 이어지는 라인과 쿠페형 실루엣이 돋보이며, 매끄러운 루프 라인이 공기역학적 특성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CNEVPost]
[사진=CNEVPost]

후면부는 사이버트럭에서 영감을 받은 듯한 수평형 라이트바가 눈에 띈다. 중앙에는 ‘TESLA’ 레터링이 배치되어 단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인상을 준다.

이번 주니퍼 모델은 단순히 디자인 변화에 그치지 않는다.

공기역학적 성능 개선으로 주행 효율성을 높였으며, 배터리 용량이 롱레인지 기준으로 95kWh로 확장되면서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800km 이상의 주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내에는 15.4인치 디스플레이가 새롭게 장착됐으며 앰비언트 램프와 더 나은 소음·진동(NVH) 성능이 추가돼 쾌적하고 조용한 주행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CNEVPost]
[사진=CNEVPost]

모델 Y 주니퍼는 상하이 테슬라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며 중국과 미국을 포함한 여러 시장에서 테스트가 진행 중이다.

이는 각국의 규제와 소비자 요구를 반영한 최적화된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예상된다.

모델 Y 주니퍼에 대한 상세 내용은 이번 달 안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며 출시는 올 1분기 내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

더타이틀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뉴스] 랭킹 뉴스

  • "나를 주인공으로...." 김건희 여사가 박찬욱 감독에게 한 말: 여러모로 역대급이다
  • 박정훈 대령 '무죄'에 반발한 임성근 "항명 저질렀는데 납득 어려워"
  • '트럼프 최측근' 매너포트가 만난 사람은 누구? 권성동·홍준표 그리고...
  • 美 LA 산불, 현재까지 피해액만 73조원… “역대 최대 피해”
  • '꿀잠 기술' 손잡은 세라젬, 홈 헬스케어 가전에 '숙면 기능' 강화
  • 한국노총, ‘尹 체포’ 완료 때까지 관저 앞 농성… 혹한 속 찬반 집회

[뉴스] 공감 뉴스

  • 정부, 사직 전공의 구제책 발표…내년도 의대 정원 협의 가능성도
  • 올해 신작 일정 몰린 엔씨, 개발 속도 낸다
  • 윤석열 “보수언론 왜곡 선동” 주장하고 극우 유튜브 권했다
  • 한달째 소통 멈춘 노·사·정…국회판 ‘사회적 대화’ 출범할까
  • 인추협, ‘사랑의 일기’ 성주 작은 출판기념회 개최
  • [대학소식] 계명문화대, 전국 전문대학 최초 KOICA 해외봉사활동 학점인정 MOU 체결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볼보 기술 담은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SUV” 링크앤코 900 공개
  • “진짜 명차가 사라지네” 이제 볼 수 없는 아쉬운 자동차들!
  • “진짜 벤츠 사는 건 옛말” 제네시스, G80 블랙 공개!
  • “테슬라 모델 Y 주니퍼 전격 공개!” 7300만원 론치 에디션 출시
  • “일본도 환장하는 국산차” 현대 아이오닉5N, 이러다 전세계 점령 각!
  • “무차별 폭행인데 벌금만 300?” 택시 기사 폭행한 승객 처벌이 왜 이래
  • “무단횡단 vs 우회전 No 일시정지” 누가 이겼나 법원의 판단은?
  • “이 사람 때문에 죽었다” 강남 롤스로이스 마약 운전 사고의 원흉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올해는 ‘태국 관광&스포츠의 해’...해외관광객 4천만명, 한국관광객 2백만명 유치 목표

    여행맛집 

  • 2
    90년대 톱모델 子, 데뷔 3년만 주연 꿰차더니…25년 '차차차기작'까지 확정

    연예 

  • 3
    [위클리 포토] 눈을 뗄 수 없는 '인간비타민' 지수의 미소들

    연예 

  • 4
    "내 차를 더욱 특별하게"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LX3 디 올 뉴 팰리세이드 구독 시스템 '도입' 웰컴 라이트 구독 옵션 '글쎄'

    차·테크 

  • 5
    아시아나항공, 인천-프라하 신규 취항기념 20% 할인 쿠폰 프로모션 진행

    여행맛집 

[뉴스] 인기 뉴스

  • "나를 주인공으로...." 김건희 여사가 박찬욱 감독에게 한 말: 여러모로 역대급이다
  • 박정훈 대령 '무죄'에 반발한 임성근 "항명 저질렀는데 납득 어려워"
  • '트럼프 최측근' 매너포트가 만난 사람은 누구? 권성동·홍준표 그리고...
  • 美 LA 산불, 현재까지 피해액만 73조원… “역대 최대 피해”
  • '꿀잠 기술' 손잡은 세라젬, 홈 헬스케어 가전에 '숙면 기능' 강화
  • 한국노총, ‘尹 체포’ 완료 때까지 관저 앞 농성… 혹한 속 찬반 집회

지금 뜨는 뉴스

  • 1
    내가 한국사람 다 됐구나 느낄 때

    뿜 

  • 2
    어쩔티비 모르는 시아준수한테 눈높이 설명하는 팬들

    뿜 

  • 3
    여자친구의 짜증에 남친의 대처법

    뿜 

  • 4
    사장님 울려버린 어느 마카롱가게 알바생들의 사회 생활

    뿜 

  • 5
    '하시4' 신민규, 유이수와 결별 직접 인정 "이미 좀 오래됐다"

    연예 

[뉴스] 추천 뉴스

  • 정부, 사직 전공의 구제책 발표…내년도 의대 정원 협의 가능성도
  • 올해 신작 일정 몰린 엔씨, 개발 속도 낸다
  • 윤석열 “보수언론 왜곡 선동” 주장하고 극우 유튜브 권했다
  • 한달째 소통 멈춘 노·사·정…국회판 ‘사회적 대화’ 출범할까
  • 인추협, ‘사랑의 일기’ 성주 작은 출판기념회 개최
  • [대학소식] 계명문화대, 전국 전문대학 최초 KOICA 해외봉사활동 학점인정 MOU 체결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볼보 기술 담은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SUV” 링크앤코 900 공개
  • “진짜 명차가 사라지네” 이제 볼 수 없는 아쉬운 자동차들!
  • “진짜 벤츠 사는 건 옛말” 제네시스, G80 블랙 공개!
  • “테슬라 모델 Y 주니퍼 전격 공개!” 7300만원 론치 에디션 출시
  • “일본도 환장하는 국산차” 현대 아이오닉5N, 이러다 전세계 점령 각!
  • “무차별 폭행인데 벌금만 300?” 택시 기사 폭행한 승객 처벌이 왜 이래
  • “무단횡단 vs 우회전 No 일시정지” 누가 이겼나 법원의 판단은?
  • “이 사람 때문에 죽었다” 강남 롤스로이스 마약 운전 사고의 원흉

추천 뉴스

  • 1
    올해는 ‘태국 관광&스포츠의 해’...해외관광객 4천만명, 한국관광객 2백만명 유치 목표

    여행맛집 

  • 2
    90년대 톱모델 子, 데뷔 3년만 주연 꿰차더니…25년 '차차차기작'까지 확정

    연예 

  • 3
    [위클리 포토] 눈을 뗄 수 없는 '인간비타민' 지수의 미소들

    연예 

  • 4
    "내 차를 더욱 특별하게"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LX3 디 올 뉴 팰리세이드 구독 시스템 '도입' 웰컴 라이트 구독 옵션 '글쎄'

    차·테크 

  • 5
    아시아나항공, 인천-프라하 신규 취항기념 20% 할인 쿠폰 프로모션 진행

    여행맛집 

지금 뜨는 뉴스

  • 1
    내가 한국사람 다 됐구나 느낄 때

    뿜 

  • 2
    어쩔티비 모르는 시아준수한테 눈높이 설명하는 팬들

    뿜 

  • 3
    여자친구의 짜증에 남친의 대처법

    뿜 

  • 4
    사장님 울려버린 어느 마카롱가게 알바생들의 사회 생활

    뿜 

  • 5
    '하시4' 신민규, 유이수와 결별 직접 인정 "이미 좀 오래됐다"

    연예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