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김영덕 기자] 국민의힘 가짜뉴스 발굴단이 9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중국 정보수집기관 ’신화통신‘ 이 포함된 외신기자들을 만났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그러면서 “이 만남을 주선한 인물은 동아일보의 모 부국장이라는 제보가 들어왔다”며 “엄정중립을 지켜야 할 현직 기자가 특정 정치인의 참모 또는 정치 브로커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비난을 피하기 어렵다”고도 주장했다.
이어 “윤 대통령 탄핵소추를 줄곧 주장해 온 최근 동아일보의 논조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 동아일보 측의 해명이 필요해 보인다”고 촉구한 가운데 김성회 전 다문화비서관 또한 이에 대해 해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성회 전 다문화비서관은 자신의 SNS에 “동아일보의 반역행위, 반대한민국 행위가 점입가경”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겉으로는 윤 대통령 비판, 김건희 여사 비판이었지만 뒤로는 동아일보 이재명에게 줄을 대고, 이재명과 중국 기자들 만남 주선했다는 것이 이번에 밝혀졌다”며 “이제 국민이 거부한다. 알량한 지식을 가지고 친중 좌익 선동으로 대한민국을 혼란에 빠지도록 하는 짓을 더이상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그대들이 따뜻한 사무실 구석에 틀어박혀 미주알 고주알 윤 대통령 씹고, 좌익선동으로 대한민국을 혼란에 빠뜨릴 때 2030청년들은 영하 20의 차가운 칼바람을 맞으며,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밤을 지새우고 있다는 것을 아는가”라고 주장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