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송의 프리렌, 귀멸의 칼날 등 애니메이션과의 컬래버를 통해 게임의 재미를 한층 업그레이드한다. 카카오게임즈는 ‘가디언 테일즈’에 ‘장송의 프리렌’과의 2차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며,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귀멸의 칼날’과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가디언 테일즈’와 ‘장송의 프리렌’의 이번 2차 컬래버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한정 영웅 ‘1급 마법사 페른’을 추가하고, 오는 1월 23일까지 해당 캐릭터 및 전용 무기의 픽업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컬래버 업데이트를 기념한 라이브 이벤트와 빙고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라이브 이벤트 참여 시 유니크 영웅 ‘전사 슈타르크’, 해당 영웅을 5등급까지 진화시킬 수 있는 수량의 ‘진화석’과 전용 장비, ‘프리렌’과 ‘슈타르크’ 코스튬 등을 제공한다. 또 빙고 이벤트 참여 시 유니크 영웅 ‘1급 마법사 페른’ 코스튬과 유니크 영웅 ‘전사 슈타르크’의 전용 장비 최대 6개 등 인게임 보상을 지급한다.
여기에 이벤트 기간 중 게임에 접속 시 ‘에픽 초월 망치’, ‘히어로 크리스탈’ 등 다양한 인게임 보상을 제공한다.
‘서머너즈 워’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컬래버 캐릭터 5종이 추가됐다. 혈귀가 되어버린 여동생을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해 귀살대에 입대한 주인공 소년 ▲카마도 탄지로를 비롯, 여동생인 ▲카마도 네즈코, ▲아가츠마 젠이츠, ▲하시비라 이노스케, ▲암주·히메지마 교에이 등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에서 활약하는 주요 캐릭터를 ‘서머너즈 워’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미니게임’, ‘합동 강화 훈련’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귀멸의 칼날 컬래버 건물’도 추가됐다. 게임에 접속만 해도 다양한 보상이 주어지는 ‘출석 보상’, ‘귀살대 임무’ 등에도 참여 가능하다.
‘미니게임’에서는 컬래버 캐릭터로 플레이할 수 있는 ‘전력 달리기 훈련’, ‘장애물 넘기 훈련’, ‘물살 가르기 훈련’ 등 게임 3종이 제공된다. 컬래버 기간 중 세 게임의 룰이 순차 변경돼, 매주 신선한 재미를 즐길 수 있다. ‘합동 강화 훈련’에서는 컬래버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스테이지를 공략하고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 가능하다.
이 밖에도 ‘소환사 X’에 라이벌로 컬래버 캐릭터가 등장하고, 채팅창에서 사용 가능한 ‘귀멸의 칼날’ 이모티콘 10종도 추가됐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