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A4 용지에 수기로 ‘삐뚤삐뚤’…가짜 번호판 부착한 배달 기사

더타이틀 조회수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배달 기사가 가짜 번호판을 부착한 상태로 돌아다니다 한 중학생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중학생에게 잡힌 배달 기사’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 따르면 한 중학생이 길가를 걷다가 비정상적인 번호판을 부착한 오토바이를 발견해 신고하기 위해 사진을 찍는다.

하지만 이 광경을 목격한 배달 기사는 중학생에게 사진을 지우라고 강요했고 시비 끝에 결국 현장에는 경찰이 도착했다.

게시글에 첨부된 사진을 보면 한 오토바이가 길가에 세워져 있다.

문제는 이 오토바이의 번호판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A4 용지를 번호판 크기로 오린 뒤 삐뚤삐뚤 수기로 적은 가짜 번호판을 부착했다.

배달 기사는 자신의 잘못된 행동을 알면서도 중학생에게 사진을 지우라고 언성을 높인 것이었다.

어른이 되레 부끄러운 행동을 한 것이다.

경찰 또한 배달 기사에게 “학생이 이걸 왜 찍었겠냐. 본인도 알지 않냐”며 혼을 냈다고 한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해서는 안 될 일이라지만 진짜 못 했네”, “설마 자기가 경찰 부른 건 아니겠지”, “저거 구속감이다” 등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자동차관리법에 따르면 차량 번호판을 위조하거나 위조한 것을 매매했을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더타이틀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뉴스] 랭킹 뉴스

  • ‘닭가슴살 샐러드’ 대장균 기준 초과… 소비자 안전 위협!
  • LG CNS 기업공개 기자간담회 개최..."DX시장 선도, 퍼스트 무버 도약할 것"
  • 상금때문에 필러까지 맞아야하는 낙타.. 동물학대다?
  • 젊어지기위해 아들 피까지 받았다.. 47세 여자의 정체
  • 중국 역대급 실업률인데.. 통계청 발표 이상하다?
  • 보수결집? 착시효과? 尹·與 지지율 급등 주목하는 정치권

[뉴스] 공감 뉴스

  • "美 증시 건전한 조정 중, 빅테크 비중 확대 기회"
  • 팔로알토(PANW), 플랫폼화 전략 효과에 주목
  • 회사 퇴사후 1억 6천만원을 벌게된 일본 남자의 직업
  • ‘특검 찬성’ 탈당 종용 국힘에 조선 “계엄 수호당” 중앙 “영남 자민련”
  • K2 전차 내세운 K방산, 올해 '역대급 수출' 노린다  
  • UBS(UBSG.SWX), 크레디트 스위스 미국 내 탈세 혐의 20년 만에 합의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무단횡단 vs 우회전 No 일시정지” 누가 이겼나 법원의 판단은?
  • “이 사람 때문에 죽었다” 강남 롤스로이스 마약 운전 사고의 원흉
  • “이 차로 수입차 TOP3 노린다” 볼보, 1년 미루다 야심차게 내놓은 소형 SUV
  • “람보르기니 세단 출시?” 혼다가 선보인 파격적 디자인의 컨셉트카
  • “기아가 1위야?” 작년 베스트셀링카, 쏘렌토가 최고 기록 찍었다!
  • “벤틀리급 제네시스 나온다!” 개인 맞춤 제작 서비스 ‘원 오브 원’ 공개
  • “제발 좀 멈춰” 매일 오르는 기름값, 이러다가 천장 뚫겠네
  • “토요타, 미래 도시 직접 건설한다!” 우븐 시티 주민 입주 임박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음주 운전만 5회+술자리 지인 폭행' 한 때 FA 최고액 썼던 악마의 재능, 끝없는 추락 어쩌나…후배들 반면교사 삼아야

    스포츠 

  • 2
    '이강인, 아스날 주장 외데가르 포지션 위협-사카 대체 가능'…마케팅용 아닌 즉시 전력감 극찬

    스포츠 

  • 3
    오늘 배우 생활 45년만에 골든글러브 여우주연상을 받은 사람

    뿜 

  • 4
    250106 공트 해린 Dior Toujours Vertical Tote

    뿜 

  • 5
    커피의 도시 부산에서 시작된 프랜차이즈 카페들

    뿜 

[뉴스] 인기 뉴스

  • ‘닭가슴살 샐러드’ 대장균 기준 초과… 소비자 안전 위협!
  • LG CNS 기업공개 기자간담회 개최..."DX시장 선도, 퍼스트 무버 도약할 것"
  • 상금때문에 필러까지 맞아야하는 낙타.. 동물학대다?
  • 젊어지기위해 아들 피까지 받았다.. 47세 여자의 정체
  • 중국 역대급 실업률인데.. 통계청 발표 이상하다?
  • 보수결집? 착시효과? 尹·與 지지율 급등 주목하는 정치권

지금 뜨는 뉴스

  • 1
    여직원이 밥먹자고 해서 헬프치는 블라인

    뿜 

  • 2
    '4960억 연장 계약 거절→끝내 토론토와 이별하나' 괴수의 아들 대체자 후보 등장

    스포츠 

  • 3
    '잠정 연기'됐던 KFA 회장 선거 오는 23일 실시...허정무, 후보 자격 유지→"기존 등록 기준 그대로"

    스포츠 

  • 4
    "이강인 보면 짜증난다"…성추행 프랑스 해설가 또 망언

    스포츠 

  • 5
    [ABOUT 투어비스] 25주년 기념 브랜드 들여다보기(O,X 퀴즈 힌트)

    여행맛집 

[뉴스] 추천 뉴스

  • "美 증시 건전한 조정 중, 빅테크 비중 확대 기회"
  • 팔로알토(PANW), 플랫폼화 전략 효과에 주목
  • 회사 퇴사후 1억 6천만원을 벌게된 일본 남자의 직업
  • ‘특검 찬성’ 탈당 종용 국힘에 조선 “계엄 수호당” 중앙 “영남 자민련”
  • K2 전차 내세운 K방산, 올해 '역대급 수출' 노린다  
  • UBS(UBSG.SWX), 크레디트 스위스 미국 내 탈세 혐의 20년 만에 합의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무단횡단 vs 우회전 No 일시정지” 누가 이겼나 법원의 판단은?
  • “이 사람 때문에 죽었다” 강남 롤스로이스 마약 운전 사고의 원흉
  • “이 차로 수입차 TOP3 노린다” 볼보, 1년 미루다 야심차게 내놓은 소형 SUV
  • “람보르기니 세단 출시?” 혼다가 선보인 파격적 디자인의 컨셉트카
  • “기아가 1위야?” 작년 베스트셀링카, 쏘렌토가 최고 기록 찍었다!
  • “벤틀리급 제네시스 나온다!” 개인 맞춤 제작 서비스 ‘원 오브 원’ 공개
  • “제발 좀 멈춰” 매일 오르는 기름값, 이러다가 천장 뚫겠네
  • “토요타, 미래 도시 직접 건설한다!” 우븐 시티 주민 입주 임박

추천 뉴스

  • 1
    '음주 운전만 5회+술자리 지인 폭행' 한 때 FA 최고액 썼던 악마의 재능, 끝없는 추락 어쩌나…후배들 반면교사 삼아야

    스포츠 

  • 2
    '이강인, 아스날 주장 외데가르 포지션 위협-사카 대체 가능'…마케팅용 아닌 즉시 전력감 극찬

    스포츠 

  • 3
    오늘 배우 생활 45년만에 골든글러브 여우주연상을 받은 사람

    뿜 

  • 4
    250106 공트 해린 Dior Toujours Vertical Tote

    뿜 

  • 5
    커피의 도시 부산에서 시작된 프랜차이즈 카페들

    뿜 

지금 뜨는 뉴스

  • 1
    여직원이 밥먹자고 해서 헬프치는 블라인

    뿜 

  • 2
    '4960억 연장 계약 거절→끝내 토론토와 이별하나' 괴수의 아들 대체자 후보 등장

    스포츠 

  • 3
    '잠정 연기'됐던 KFA 회장 선거 오는 23일 실시...허정무, 후보 자격 유지→"기존 등록 기준 그대로"

    스포츠 

  • 4
    "이강인 보면 짜증난다"…성추행 프랑스 해설가 또 망언

    스포츠 

  • 5
    [ABOUT 투어비스] 25주년 기념 브랜드 들여다보기(O,X 퀴즈 힌트)

    여행맛집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