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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소니 오픈, 내일(10일) 개막…총상금 87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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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PGA투어 오프닝 드라이브 소니 오픈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의 활약이 이어질까.

사진=SP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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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더 센트리 대회로 출발을 알린 2025 PGA투어의 두 번째 대회인 소니 오픈이 오는 10일(금) 시작된다. 2025 PGA투어 첫 풀필드 대회인 소니 오픈은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 / 7,044야드)에서 열린다. 총상금 870만 달러 규모의 이번 대회에서는 김주형, 안병훈, 김시우, 이경훈의 활약을 만날 수 있다. 10일(금) 오전 9시부터 나흘간 펼쳐질 PGA투어 소니 오픈은 TV 채널 스포티비(SPOTV), 스포티비 골프앤헬스(SPOTV G&H)와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이번 대회에서 소니 오픈 한국인 세 번째 우승자가 나올지 관심이 모인다. 2008년 최경주, 2023년 김시우가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 시즌에는 안병훈이 17언더파로 공동 2위를 기록하며 한국 선수들의 활약이 이어졌다. 올해 대회에는 시즌 첫 출전을 앞둔 김주형, 이경훈과 지난 소니 오픈에서 각각 좋은 성적을 낸 기억이 있는 안병훈, 김시우가 출전을 앞뒀다. 안병훈과 김시우는 지난주 더 센트리 대회에서 나란히 16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32위로 마친 바 있다.

지난주 더 센트리 대회에서 35언더파 257타로 PGA투어 역대 72홀 최저타 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거둔 마쓰야마 히데키의 강세가 이어질지도 주목된다. 부상으로 이탈한 ‘넘버 1’ 스코티 셰플러부터 잰더 쇼플리, 로리 매킬로이, 콜린 모리카와까지 ‘TOP4’가 불참해 5위인 마쓰야마가 가장 높은 랭킹을 기록 중이다. ‘아시아 선수 최고 랭킹’ 마쓰야마는 2022년에 이어 3년 만의 소니 오픈 우승이자 2주 연속 챔피언 등극에 도전한다.

사진=SP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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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소니 오픈을 시작으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까지 세 개 대회에서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5인에 들게 되면 시그니처 이벤트인 AT&T 페블 비치 프로암에 나설 수 있다. 소니 오픈 성적은 2월 예정된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과도 이어진다. 앞서 소개된 소니 오픈,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과 2월 WM 피닉스 오픈에서 페덱스컵 포인트를 가장 많이 획득한 상위 5명의 선수에게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출전 기회가 주어진다.

시그니처 이벤트 출전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첫 대회인 만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소니 오픈은 10일(금)부터 13일(월)까지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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