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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토피아」 – 제작발표회 성황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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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으뜸 기자】 차별화된 재미의 ‘좀콤’ 장르 탄생을 알리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가 1월 7일(화)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제작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주연 배우 / 사진제공 - 쿠팡
주연 배우 / 사진제공 – 쿠팡

새롭고 신선한 ‘좀콤’ 장르가 출몰했다. 2025년의 포문을 열 기대작 ‘뉴토피아’가 뜨거운 스포트라이트 속에서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는 군인 재윤과 곰신 영주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다. 대세 배우와 글로벌 스타, 신선한 감각을 가진 베테랑 감독의 기대되는 만남으로 주목받은 ‘뉴토피아’의 박정민, 지수, 윤성현 감독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먼저 박정민, 지수는 신선한 세계관의 ‘뉴토피아’에 단번에 매료되었다고 밝혔다. 박정민은 “감독님이 ‘사냥의 시간’ 촬영 때 코미디 장르를 한번 해보고 싶다는 말을 했었는데, 나도 감독님의 코미디가 궁금했다. 마침 이후에 ‘뉴토피아’를 제안해 줬다. 작품이 너무 재미있었고, 감독님의 제안을 거절할 이유가 없었다”라고, 지수는 “좀비 사태뿐만 아니라 알록달록한 사건들이 연이어 나타난다. 전에 본 적 없던 처음 보는 좀비 시리즈가 탄생할 것 같아 궁금했고, 영주 캐릭터도 매력적이었다. (주체적으로) 선택하고 성장해 나가는 캐릭터를 연기해 보고 싶었다”라며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성현 감독은 두 배우 모두 최적의 캐스팅이었단 말로 화답했다. “좀비뿐만 아니라 주인공들이 가진 특징들이 신선하고 좋았는데, 재윤은 보자마자 박정민이 떠올랐다. 박정민을 상상하면서 캐릭터를 디벨롭해 나갔다”, “이야기가 전개해 나가면서 영주는 상상할 수 없는 지점으로 나아간다. 그 근간에 유머, 엉뚱함, 위트가 있어야 하는 인물이다. 그걸 내포하고 표현해 줄 수 있는 배우가 누가 있을까 했을 때 자연스럽게 지수가 떠올랐다. 지수와 같이 작업해 가면서 영주를 이 이상으로 표현해 줄 사람은 없다고 생각했다”라며 극찬을 마지않았다.

스틸사진 공개 / 사진제공 - 쿠팡
스틸사진 공개 / 사진제공 – 쿠팡

이번 작품을 통해 사랑스러운 커플 케미를 선보일 박정민과 지수는 서로를 향한 칭찬 폭격을 남겼다. 박정민은 “지수 배우가 존경스러웠던 게 촬영장에서 늘 웃고 있었다. 현장에서 지켜보면서 나도 많은 걸 배웠다”라고, 지수는 “재윤과의 전화 통화 장면이 있었는데 촬영 회차가 없었음에도 현장에 와줬다. 너무 놀랐고 덕분에 몰입해 연기할 수 있었다”라는 말로 촬영 현장을 넘어 카메라 안에서 펼쳐 보일 두 사람의 케미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들은 팀 재윤과 팀 영주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은 캐릭터들과의 호흡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다. 박정민은 “여러 작품을 했지만 이번에는 내가 리더가 되는 현장이었다. 후배 배우들을 잘 이끌려고 노력했고, 또 잘 따라와 주는 후배들을 보면서 감동하게 되는 특별한 현장이었다. 아직도 돈독하게 지내고 있다”라며 실제 전우애가 가득했던 동료들과의 호흡에 만족을 표했다. 지수 역시 “다들 개그 욕심이 있는 편이었다. 재미있고 웃음이 넘치는 현장이었다. 작품 안에 이들이 만들어내는 독특한 웃음 코드가 있어서 그걸 보는 새로운 재미가 있을 것”이라며 유쾌하게 극을 이끌어갈 팀 영주의 활약에 궁금증을 더했다.

스틸사진 공개 / 사진제공 = 쿠팡
스틸사진 공개 / 사진제공 = 쿠팡

「뉴토피아」는 좀비 장르에 스릴과 로맨스, 액션, 코믹까지 밸런스 있게 담아낸 ‘좀콤’ 장르로, 윤성현 감독의 도전적이고 신선한 감각이 유감없이 발휘된 작품이다. 윤성현 감독은 “전반적으로 재윤과 영주가 서로를 향해 나아가는 구조의 이야기이다. 서로를 향해 수직과 수평으로 나아가는 이야기를 비주얼적으로 더 디벨롭해 나갔다“라며 작품의 특색을 배가시키기 위해 공간 연출에 특히 공들였음을 밝혔다. 여기에 “귀엽고 만화처럼 보일 수 있는 스타일의 음악을 음악감독님과 상의하면서 만들어 나갔다. 작품이 가진 발랄하고 신선한 요소들을 잘 받쳐주는 음악”이라며 「뉴토피아」만의 분위기를 만드는 데 일조한 최동훈(프라이머리) 음악감독의 음악에 대한 자부심도 빼놓지 않았다. 「뉴토피아」는 모든 영역에서 새로움 가득한 ‘좀콤’ 장르의 탄생을 예고하며 모두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신선한 에너지로 가득 찬 K-좀비물의 등장을 예고하는 ‘뉴토피아’는 오는 2월7일(금)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첫 공개된다.

파이넨스투데이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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